마을도서관에 관심이 있는 어머니들이 모였습니다.
좀 더 잘 운영할 수 없을까 지혜를 모으는 자리이지요.
감나무골 작은도서관을 이용했던 어머니, 밑반찬 봉사를 하며 알게 된 어머니, e편한 작은도서관을 일구어 오신 어머니들..
작은도서관을 운동을 위해 전국을 뛰어다니시는 김영숙 선생님을 모시고
작은도서관의 의미, 철학, 다른 지역의 사례를 중심으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기쁜 소식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열정적으로 작은도서관을 준비하고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해온 e편한 작은도서관이 올 해 대구시 평가에서
최우수 작은도서관으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북구청 문화공보실장이 아침에 전화를 주셨네요.
기쁜소식이라
박영애 관장님께 바로 전화를 했지요.
안그래도 도서관학교 프로그램에 가는 중이라고 하시더니
너무 기쁘하시네요.
힘 나는 일이 자주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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