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배추가 피었네요
2011.11.03 by 뽈삼촌
우리 아파트 아이들이 위험해요
2011.10.31 by 뽈삼촌
버스도서관이 하늘에서 내려오던 날
너무 낮다.
2011.10.11 by 뽈삼촌
우람한 가로수 이야기
작은 공원에 웬 버스를!
2011.09.25 by 뽈삼촌
버스도서관 가을 행사
지방경찰청에 서명지 전달
가을꽃 식재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현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수고를 하시네요. 봄 가을 구청에서 각 동네별로 배분을 하고 주로 새마을협의회 새마을 부녀회에서 봉사를 하신다고 합니다. 대로변과 쓰레기가 모이는 골목길에 설치된 화분에 심습니다. 골목길 화분은 쓰레기가 버..
공동체마을 만들기/동네이야기2 2011. 11. 3. 12:07
처음에는 버스도서관을 어린이공원 남동쪽 끝에 설치하려고 했었지요. 이식할 나무 수도 적고, 버스를 이동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파트 마당에서 내려오는 길이 약간 내리막길이어서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는 아이들의 시야를 막는다는 결정적인 담점이 있네..
공동체마을 만들기/동네이야기2 2011. 10. 31. 17:43
공동체마을 만들기/동네이야기2 2011. 10. 31. 17:29
대현동 신화빌라와 성지빌라 사이 골목에 있는 방범등입니다. 할머니 한 분이 저를 이끄시네요. "함 봐라. 구의원이 보기에도 많이 낮제. 한 번 해결해봐라." "헐"
공동체마을 만들기/동네이야기2 2011. 10. 11. 17:08
우리 동네 양버즘 나무는 도시 녹화 사업의 으뜸 공신입니다. 녹량 증대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는 나무이지요. 그런데 이 나무가 동네마다 미움을 받고 있습니다. 너무 잘 자라다 보니 아래 사진과 같이 건물 창문을 침범하고, 간판을 간섭하기도 하고, 보행자의 머리 위까지 가지를 뻗치기도 하지요. ..
공동체마을 만들기/동네이야기2 2011. 10. 11. 15:13
동화나라 버스도서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는 현수막을 보고 몇 분이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70대 어르신 한 분은 어린이공원을 좀 더 조용하고 깨끗한 곳으로 만드는데 일조하시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몇 분이 도서관 설치에 반대한다는 얘기가 들려옵니다. 공원 옆 신화맨션 주민들은 반모임과 동..
공동체마을 만들기/동네이야기2 2011. 9. 25. 20:46
함지공원 동화나라버스도서관에서 가을 행사를 한다고 해서 감나무골책사랑 회원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북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동화나라버스도서관이 유아.어린이들의 활기찬 독서 및 놀이공간으로 정착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행복의 장을 마련..
공동체마을 만들기/동네이야기2 2011. 9. 25. 20:24
지난 8월 초부터 진행한 '잠수교 앞 횡단보도 서명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대현이편한, 휴먼시아, 뜨란채 아파트 주민들이 참여해주셨고, 통장님들도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370여 명이 서명한 서명지를 붙임으로 해서 대구지방경찰청 민원실에 공식적으로 민원을 접수했습니다. 이편한 아파트 노인회..
공동체마을 만들기/동네이야기2 2011. 9. 25.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