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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경찰청에 서명지 전달

공동체마을 만들기/동네이야기2

by 뽈삼촌 2011. 9. 2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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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초부터 진행한 '잠수교 앞 횡단보도 서명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대현이편한, 휴먼시아, 뜨란채 아파트 주민들이 참여해주셨고,

통장님들도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370여 명이 서명한 서명지를 붙임으로 해서

대구지방경찰청 민원실에 공식적으로 민원을 접수했습니다.

 

이편한 아파트 노인회 김수웅 회장님과 다녀왔습니다.

대구지방찰청 교통안전과장과 면담을 가지고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습니다

 

 

 

 

 

[5신입니다. 9. 18.]

한 달 동안 진행한 서명운동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이편한 아파트, 휴먼시아 아파트, 뜨란채 아파트, 대현동 주민센터, 통장님들의 수고로

500여 명의 주민들이 서명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추석 명절이 끝나는 9월 중순 경 경찰청에 민원을 접수하려고 합니다.

 

 

 

[4신입니다. 8. 26.]

현재 대현동 주민센터, 이편한 아파트, 휴먼시아 아파트에서 서명이 진행되고 있고,

지난 25일에는 통장회의에 참석해 말씀을 드리고 서명지를 드렸습니다.

많은 주민들이 호응을 해주시네요.

어제 오후에는 날씨가 선선해 탁자를 들고 나갔습니다.

이편한 아파트의 김근자님, 휴먼시아의 최연서님이 함께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3신입니다. 8. 16. 잠수교 앞 서명작업]

 

 

 

 

[2신입니다 .2011. 8. 7. 블로그 글입니다.]

 

 

2011. 8. 6. 14시 경부터 14:30 경까지 촬영했습니다.

토요일 오후라 교통량이 많지 않았고,

잠수교를 건너는 사람들도 많지 않았습니다.

 

평일 오후에 한 번 더 촬영할까 합니다.


 

 

 

 

 

 

 

 

 

 

 

8월 말까지 서명을 받아 경찰청에 제출하도록 노력합시다.

한글파일을 첨부합니다. 프린트해서 이웃사람들의 서명을 받고

대현동 주민센터, 아파트 동대표 등에게 전달해주세요. 

 

 

과속 단속 카메라를 운영해주십시오.


대구지방경찰청장에게 요청합니다. 신천 동로 하행선(경대교에서 수성교 진행 방향) 잠수교 횡단보도 지점은 곡선 구간에다 과속하는 차량이 많은 곳입니다. 지난 몇 년간 크고 작은 사고들이 이어졌으며 최근 2011년 7월 초에는 사망사고까지 발생하였습니다.

인근 아파트의 입주가 만료되면서 경명여중고와 칠성시장을 오가는 주민들이 많이 늘어난 상태로, 이곳을 이용하는 우리 주민들은 달리는 차량에 항상 위협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횡단보도 인근에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해주십시오.

                                                                                    2011년 8월       대현동 주민 일동

성명

주소

전화번호

서명

비고

 

 

 

 

 

 

 

 

 

 

 

 

 

 

 

 

 

 

 

 

 

 

 

 

 

 

 

 

 

 

 

 

 

 

 

 

 

 

 

 

 

 

 

 

 

 

 

 

 

 

 

 

잠수교 서명지.hwp

 

 

[1신입니다. 2011. 8. 5. 올린 관련 글입니다.]

 

 

 

지난 7월 5일 21시 10분 경

잠수교 횡단보도(동로 하행선)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우리 동네 주민입니다.

경대교에서 수성교 방향으로 진행하던 마티즈 차량에 사고를 당한 것이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찰에 알아보았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이 부근에서 발생한 사고는 4건입니다.

사망 1명, 부상 1명의 인적 피해도 있었습니다.

 

몇 해전인가요.

경대교 방향(동로)의 위 횡단보도에서 자전거 사고로 청소년 1명이 사망한 사고가 있었지요.

그 이후 경찰청에서 그 지점에 과속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동로 하행선에도 과속카메라 운영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사고의 개연성이 큽니다.

경대교에서 내려오는 차량들이 과속하는 구간입니다.

시원하게 달릴 수 있는 구간이지요.

저도 달렸으니까요.

약간의 곡선 구간을 지나 잠수교 횡단보도가 보입니다.

그 앞으로 상행선에서 유턴하는 지점도 있습니다.

상행선으로 올라가는 유턴지점, 녹지공간의 나무, 잠수교, 상행선에서 유턴하는 지점 등이 복합적으로

시야를 분산시키는 구간입니다.

 

게다가

아직도 많은 주민들이 신호등을 무시하고 잠수교 방향으로 건너갑니다.

경대교 쪽에서 차량이 오지 않으면 예전의 관행으로 건너게 되지요.

특히 차량 통행이 적은 시간대에는 더욱 그러합니다.

그래서 위험한 것이지요.

 

이편한 아파트에 사는 기현이 아버지께서 함게 문제를 해결해보자고 제안하시네요.

 

이편한, 휴먼시아, 뜨란채 아파트의 주민들은 아파트 차원에서

저와 김동하 의원은 잠수교 입구에서

서명작업을 시작할까 합니다.

 

경찰청으로 바로 민원을 넣어 내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함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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