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서당골 여행 프로그램 운영

6월 초 북구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논의한 세부추진계획입니다.

 

2015년 “연암 서당골 여·행(餘·幸)” 프로그램 운영 사업계획서

 

1. 추진방향

  가. 주민이 만들어가는 행복한 연암 서당골 컨셉 조성

    ￭ 서당골은 현재는 도청 주위를 일컫는데, 달성 서씨들이 어린아이들에게한문도 가르치고 글을 읽던 서당이 많다 하여 ‘서당골’이라 불리움

    ￭ 서당골 가운데서도 마을 아래쪽에 있었던 서당을 아랫서당(일신재)이라 부르고, 마을 가운데서도 위쪽에 있었던 서당을

      웃서당(용담재)이라 부름

    ￭ 유교마을의 현대화 컨셉으로 “옛 서당골”회복

  나. 연암 서당골 이야기 발굴

    ￭ 연암 서당골의 숨어 있는 이야기, 명소, 주민들의 이야기를 발굴하여, 마을의 인문학적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차후 마을 안내지도 및 관광

     홍보물 제작과 마을 환경개선에 주민 스스로 참여 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및 동기부여

 

주민역량강화

 

  가. 연암 서당골 반상회

    ￭ 타운미팅 형식의 주민 소통의 장 마련

     ￭ 공동체 활성화 유도

     ￭ 현장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공감대 형성

     ￭ 교육을 통해 도시 재생에 대한 주민의 이해와 참여 증진, 역량강화 도모

     ￭ 사업추진과정에서의 주민 피드백 유도

     ￭ 주민 스스로 주도하는 자력형 도시재생 유도

  나. 이웃동네 마실가기

     ￭ 선진사례 답사를 통한 주민 역량강화

     ￭ 주민 소통의 장 마련

     ￭ 공동체 활성화 유도

  다. 연암 서당골 이야기 보따리

     ￭ 주민과 외부 전문가들이 함께 연암 서당골만의 특색 있는 도시재생방안에 대한 논의

     ￭ 연암 서당골 이야기 찾기에서 발굴된 자원 공유

     ￭ 주민 스스로 주도하는 자력형 도시재생 유도

     ￭ 주민 소통의 장 마련

     ￭ 사업추진과정에서의 주민 피드백 유도

  라. 잔치잔치 열렸네

     ￭ 1차년도 사업 마무리 마을 잔치를 통하여 주민화합의 장 조성

     ￭ 연암 서당골 이야기 찾기를 통해 발굴한 이야기 전파

     ￭ 마을축제 조성 시범단계로 “매잠골축제”와 연계방안 검토

 

코디네이터 / 활동가 / 공무원 역량강화

 

  가. 연암 서당골 연구회

     ￭ 교육 및 소통을 통한 코디네이터, 활동가, 공무원 자체역량강화

     ￭ 주민, 전문가, 코디네이터, 활동가, 공무원 등 모두가 함께 소통을통한 연암 서당골만의 특색 있는 도시재생 방안 모색

     ￭ 사업 중간진단 및 향후 추진방안 검토 

  나. 연암 서당골 업무추진회의

     ￭ 세부사업추진계획 및 결과 공유를 위한 소통의 장

     ￭ 자체 역량강화를 통한 시행하며 완성해 가는 유연하고 탄력적인계획 및 실행방안 검토 

  다. 도시 “재생” 포럼

     ￭ 도시를 새롭게 경제적·사회적·물리적으로 부흥시키는 도시재생이 아닌“회복(resilience)”을 주제로 포럼 개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프로그램

 

가. 연암 서당골 이야기 찾기

    ￭ 연암 서당골의 이야기 발굴 및 주민 역량강화

    ￭ 마을 내 숨어있는 명소 및 이야기 찾기를 통한 아카이브 구축

    ￭ 주민참여 유도 및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창구

    ￭ 차후년도 마을 안내 지도 및 관광홍보물 사업 진행 예정

나. 가가호호 이야기 있는 문패 만들기

   ￭ 연암 서당골 이야기 찾기와 연계하여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문패, 간판을 스스로 제작하여 설치

   ￭마을 환경개선에 스스로 참여[2015. 6. 8.] 마을만들기를 기획하고 실현하는 공간

'공동체마을만들기'

기초의원으로서의 저의 활동목표입니다.

나름 목표에 충실하고자 노력했었지요.

 

엄창옥 대구사회연구소장님의 추천으로

북구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위원으로 배우며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분야 전문가이신 이정호 교수, 박찬돈 교수, 박상우 교수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2015. 6. 1. 2차 운영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찾아가는 도시재생 아카데미 게획 등 현안에 대한 토론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