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감나무골탁아방이 있던 90년대
신암동에는 한사랑 어린이집이 있었습니다.
행정으로부터 제도적인 지원이 없던 시절,
가끔 서로 만나 어려움을 나누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탁아방 우리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서로 어울려 놀게도 만들었고요.
아마 통합교육의 시도 정도로 생각했었던 것 같습니다.
밑반찬 봉사를 하는 윤정님-시각 장애가 있는 두 아이를 장애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 참여시키고 있지요-의 초대로
감나무골 어머니들과 함께 행사장에 갔습니다.
오랜만에 윤문주님도 만났고요. 동구의회 황순규, 김옥란, 이재숙 의원도 오셨네요.
발달장애인 교육문화센터 한사랑 후원의 밤
안녕하세요? 이렇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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