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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수강생 모집

공동체마을 만들기/동네이야기2

by 뽈삼촌 2013. 8. 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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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현교육문화센터는 대현동 통합으로 비워진 대현1동 청사를 리모델링한 시설로 2012. 1. 17. 개소하였으며,

재능기부 강사들이 자율적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 노인들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곳으로, 민관협치(거버넌스)의 전형입니다. 

 

   특히 2013년 하반기에는 북구청의 행복학습지원센터로 지정되어 강좌를 확대하였습니다.

   대현동과 인근 지역 주민 모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강좌는 무료이고, 교재나 재료비가 있는 경우 자부담입니다.

 

     지난 1학기에는컴퓨터와 탁구교실의 정원이 넘어 공개추첨을 했습니다.

 

민화교실은 대현교육문화센터 만의 특별한 강좌입니다.

지도 강사인 정옥희 선생은 화단에서 인정하는 작가이시지요.

 

다문화 한국어 교실을 새로 개설합니다.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연강입니다. 한국어 교실과 컴퓨터 활용까지 통합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북구 다문화지원센터와 함께 합니다.

주변에 아이를 키우는 다문화가정이 있으면 안내해주세요.

 

 

                                               월수금 저녁  동호회 탁구교실  - 약간 명을 모집합니다. 입회비 1만원 월회비 5천원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경북대 봉사동아리 학생들의 컴퓨터수업.  개인지도가 가능하지요

 

보훈어르신 위안잔치에 3층 강당을 빌려드렸습니다.

한문교실.   한글교실

실버체육. 북구생활체육회에서 수고해주십니다.

 

 

컴퓨터 초급 1학기 과정입니다

 

민화교실입니다.

기존의 민화반은 중급반으로

신규모집 인원은 초급반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재료비가 있습니다.

 

생애최초 영어 수업.      방학 중에 어린이들을 위한 일러스트 강좌도 있었습니다.

 

 

민요교실 가사집입니다.                               아름다운 실버 시간에 그린 어르신들의 그림

 

 

8월 방학 중에는 영화상영을 했습니다.  

 

 

 

노래방은 연일 만원입니다. 무더위 쉼터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오후 1시 이후 개방

 

 

 

 

 [2013. 7. 2. 민화전]


붓을 처음 잡아 본 동네어르신들의 민화작품 전시회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작품을 구입해주신 최봉태, 정재형, 구인호 변호사님, 정태규 전 대현동주민자치위원장님, 이연화 전 새마을부녀회장님

그리고 배광식 부구청장님을 비롯한 국과장님, 북구청 직원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올 가을 학기부터는 동네 어르신들이 재료비 걱정없이 맘껏 민화작품을 그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현교육문화센터 민화교실반에서 작년 9월부터 약 1년간 준비한 어르신들의 작품

 바람직한 노인문화 개발ㆍ보급ㆍ정착이라는 좋은 취지에 동참하는 전문 화가들의 작품을 기증받아

 전시 및 판매한 행사였지요.

 

 대현교육문화센터는 대현동 통합으로 비워진 대현1동 청사를 리모델링한 시설로 2012. 1. 17. 개소하였으며,

재능기부 강사들이 자율적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 노인들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곳으로, 민관협치(거버넌스)의 전형입니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있고, 자식들 가르치시느라 정작 당신들은 배움의 기회를 못 가진 우리들의 어머니 아버지들의 배움과 여가선용, 행복한 노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현교육문화센터의 활동에 대해 관심을 바랍니다. 

 


 

 

 

 

 

 

 

 

  

민화교실 정옥희 선생님의 노력으로 많은 작가들이 참여를 해주셨네요.

이송 최 성 규

경북대, 동국대 교육대학원, 위덕대 대학원(철학박사),  국내외 개인전 제16회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한국현대미술대전 대상 수상 外 공모전 다 

현대자연회화제, 일상과 상징전, 생묵회전 대한민국미술축전 外 단체전 300여 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 및 운영위원 역임, 신라미술대전, 김해미술대전, 대한민국한겨레미술대전, 대한민국 한국화대전, 삼성현미술대전 심사위원 外 

現 : 위덕대학교 밀교문화연구원 재직. 동방대학원대학 겸임교수  한국미술협회, 현대자연회화제, 생묵회, 일상과 상징 회원


송륜 유 경 자 명제: 책거리(2점)

대구예대, 위덕대 대학원

개인전 제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서울여성미술대전 대상 수상, 한국화미술대전 外 공모전 다수

L.A한국작가초대전(USA, L.A), 현대자연회화제, 일상과 상징전, 한국자연환경의 현대성전 外 그룹전 120여 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대한민국한겨레미술대전 , 환경미술대전, 현대여성미술대전, 대한민국평화미술대전, 삼성현미술대전 外 운영위원 및 심사 다수

現 : 한국미협 분과위원장, 현대자연회화제, 한국현대불미협, 위덕대미술학부, 봉원사문화반 강사, 환성불교미술대학 주임교수


 선담 이 은 희 명제: 모란도

위덕대학교 미술학부 졸, 同 박사과정 在

개인전 제6회,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입선, 삼성현미술대전 ․ 대한민국한겨레미술대전 대상 수상, 한국미술대전 최우수상 수상 外 공모전 다수 

현대자연회화제, 한국현대불교미술포럼전, 일상과 상징전, 대한민국미술축전, 대한민국신진작가전, 새날새빛전, 다불회전 外 단체전 다수 

現 : 한국미협 분과위원, 현대자연화제, 일상과 상징, 한국현대불교미술협회 회원

 

효림 정 현 주 명제: 모란도

경북대 예술대학 미술학과 卒, 동국대 미술대학 불교회화 전공, 위덕대 대학원

개인전 제2회,  삼성현미술대전 우수상 수상, 대한민국한겨레미술대전, 아카데미미술대전 外 공모전 다수

현대자연회화제, 07대한민국신진작가전, 새날새빛전, 일상과 상징전, 자연과 인간의 상생전, 현대여성작가회전, 한국현대불교미술포럼전 外 그룹전 다수

現 : 한국미협 분과위원, 아름전 회원, 한국현대불교미술협회  문화재수리기술자(단청) 자격 취득


조 정 기  명제: 화조도

개인전 제1회(조선일보미술관), 광개토태왕미술대전 우수상 수상 , 삼성현미술대전 특 ․ 입선, 대한민국현대여성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환경미술대전 특선, 한국미술대전 특선 外 공모전 다수

한국현대불교미술포럼전, 일상과 상징전, 대한민국미술축전, 다불회전, 연꽃축제전, WFB국제불교컨퍼런스 기념 불화.범서전 外 단체전 다수

現 : 한국미협 분과위원, 한국현대불교미술협회, 사)평화미술협회 불화.민화 분과위원장, 다불회, 자혜림 회원


김 명 숙  명제: 정병도

개인전 제1회(이형아트센터), 삼성현미술대전, 한겨레미술대전 입선 

일상과 상징전, 한국현대불교미술포럼전, 한빛늘빛전, 불일불이전, 연꽃축제전

現: 한국현대불교미술협회, 일상과 상징, 자혜림 회원


정 옥 희(묘덕)  명제: 연화도.어해도

김 희 지  명제: 매월벽학도

 

 

 

감나무골 아이들과 이모들도 작품을 감상하러 왔네요.

 

 

 

 

동네 어르신들이 그린 '우리 민화 우리네 삶'

대현교육문화센터, 1년간 배운 솜씨로 '민화 전시회'...

"처음 붓잡아 작은 소원을 담았지"

2013년 06월 26일 (수) 09:25:37 평화뉴스 김영화 기자 pnnews@pn.or.kr

   
▲ <대현교육문화센터> '우리 민화 우리네 삶' 민화전을 감상하는 시민들(2013.6.24.북구청 민원실) / 사진. 평화뉴스 김영화 기자

"먹고 살기 바빠서 평생 처음 붓 잡아봤네"


대구 북구 대현동에 사는 박동표(76) 할아버지는 24일 북구청 민원실 한쪽 벽면에 걸려있는 '모란도'  앞에 섰다. 한참 활짝 핀 노란색, 빨간색 모란꽃을 바라보며 할아버지는 쑥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지난 1년 동안 할아버지가 직접 그린 우리나라 전통 '민화(民畵)'다. 할아버지는 모란꽃 잎사귀 아래를 가리키며 "수전증이 있어서 그림 그리다 조금 떨었더니 물감이 번졌다"고 아쉬운 말투로 말했다.  

   
▲ 박동표 할아버지와 최이조 할머니의 '모란도'(2013.6.24.북구청 민원실) / 사진. 평화뉴스 김영화 기자

할아버지는 1983년부터 20년 넘게 목공으로 지내며 가족 생계를 책임졌다. 매일 무거운 망치를 들고 공장과 공사장을 오갔다. 그리고, 지난해 '대현교육문화센터'(센터장 구인호)에서 '민화' 강좌를 배우며 처음 붓을 잡았다. 처음에는 '무슨 그림이야'라며 거부했지만 차츰 동심의 세계로 빠졌다. 수전증 때문에 망친 경우도 많았지만 민화를 통해 노년기의 소박한 꿈을 담느라 시간가는 줄도 몰랐다.

"모란은 부귀와 화합을 상징한다. 내 평생 돈도 많이 못 벌고 시간이 없어 가족한테 잘해주지도 못했다. 남은 인생은 두 가지 소원을 다 이뤘으면 좋겠다. 좀 잘 풀렸으면 좋겠다. 그림에 소원을 담았다"

   
▲ 전시회를 감상하는 시민들(2013.6.24.북구청 민원실) / 사진. 평화뉴스 김영화 기자

예순, 일흔 살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이 직접 그린 '민화' 전시회가 열렸다. <대현교육문화센터>는 지난 24일 오프닝을 갖고 오는 28일까지 북구청 민원실에서 '우리 민화 우리네 삶'을 주제로 민화전을 연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다. 24일에는 작가 할머니, 할아버지와 구인호 대현교육문화센터장, 이종화 북구청장, 유병철 북구의원 등 시민 3백여명이 참석했다.

대현교육문화센터는 지난 2011년 대현1・2동이 '대현동'으로 통폐합되면서 주민센터가 신청사로 옮겨가자, 북구청이 기존 주민센터를 주민 문화시설로 활용하면서 만들어졌다. 옛 대현1동 주민센터는 대현교육문화센터로 리모델링돼 '경로당'과 '노인교육문화센터'로 지난해부터 이용되고 있다. 옛 대현2동 주민센터는 '마을도서관'과 '주민쉼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대현교육문화센터는 노년층의 배움과 여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민화, 한자, 한글, 생애 최초 영어, 민요, 컴퓨터, 탁구교실 같은 다양한 강좌와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운영은 강사비와 시설비 같은 예산 일부만 북구청이 지원하고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이끌어가고 있다.  

   
▲ '즐거운 인생 행복한 노년'...민화전에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이 희망문구를 넣어 만든 부채들도 전시됐다(2013.6.24.북구청 민원실) / 사진. 평화뉴스 김영화 기자

이번 전시회는 문화센터 홍보와 운영기금 마련을 위해 열렸으며 지난 1년 동안 '민화' 강좌를 수강한 대현동 주민 할머니, 할아버지 9명 전원의 민화와 붓글씨, 사군자가 새겨진 부채 등 작품 10점이 전시됐다. 부채에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네', '받고 싶은 마음에서 주고 싶은 마음으로', '즐거운 인생 행복한 노년'과 같은 작은 희망사항이 담겨있다. 

또, 이들의 지도강사인 정옥희, 구정애 작가 같은 전문화가들 작품도 전시됐다. 이들은 모든 작품을 무료로 찬조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대현교육문화센터 운영기금으로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특히, 구정애 작가는 밥상에 쌀밥과 수저를 그려 넣은 '외할머니의 숟가락'이란 작품과 콩나물시루에 '너만 성질 있냐 나도 대가리부터 밀어 올린다', 소주병에 '나보다 가난한 친구에게 술 한잔 얻어 마시고 돌아서면 도둑놈 같다 내가'라는 문구를 넣은 작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의 지도강사인 구정애 작가의 찬조 작품들(2013.6.24.북구청 민원실) / 사진. 평화뉴스 김영화 기자


모란도 2점을 전시한 최이조(72.대현동) 할머니는 "40년 동안 동대구시장서 노점하고 자식들 키우느라 바빴는데 이렇게 그림을 그리고 전시도 하게 돼 기쁘다"며 "늦은 나이에도 이렇게 뭔가를 배울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지도강사인 정옥희 작가는 "민화는 민중의 염원을 담은 가장 서민적인 그림이다. 그림에 능숙하지 못하더라 누구나 쉽게 그리고 배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인호 대현교육문화센터장은 "어르신들의 소박한 작품을 주민들께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문화센터를 운영하며 배운 공동체 의식을 다른 주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 "노년층 복지와 배움의 기회가 다양해지길 바란다"면서 "지원과 관심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2013. 6. 21.민화전 준비]

 

 

 

 

 

 

 

 

[2013. 5. 4. 봄소풍]

작년에는 영주 소수서원과 선비문화수련원으로 봄소풍을 다녀왔었지요.

올 해는 가까이 팔공산으로 봄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동화사 둘러보기 -동화사에서의 절밥 - 시민안전테마파크 체험 - 둔산동 경주 최씨 종가로 이어지는

시티투어 였습니다.

동화사에서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소화기 실습                                         지진대비 행동 연습 

막간을 이용해  허길자 선생님과 민요와 춤                                                 둔산동 옻골에서 

 

 

 

[대현교육문화센터 풍경. 2013년 봄]

 

 

민화교실에서 북구청 민원실을 답사했습니다. 작품전시회를 준비합니다.

 

민화교실

 

 

 

 

 

 

 

아름다운 실버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그림으로 표현하기

 

 

 

 

 

 

 

 

 

한글교실 

 

 

 

생애 첫 영어

 

 

 

컴퓨터교실  

 

     실버체육

 

탁구교실

탁구교실(낮반)과   탁구동호회(저녁반)가 운영 중이며

강좌가 없는 시간에 탁구장 이용이 가능합니다.

5월 부터는 토요일에도(오후 2시-5시) 탁구장을 개방합니다.

누구든지 이용하시면 됩니다.

 

민요교실

 

한문교실

 

[2013. 3. 17. 2013년 개강소식]

 

3월 4일 2013년도 1학기 개강식이 있었습니다.

2월 중순부터 수강 신청을 받았는데 1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신청을 하셨지요.

정원이 초과된 컴퓨터 교실과 탁구교실은 공개추첨을 하였습니다.

 

 

과 목

내  용

시 간

모 집

노인대학 

1학년

2학기 1년 과정으로 정해진 출석 일수를 채울 경우 수료증을 드리고, 2기 노인대학 동문회 회원이 됩니다.

실용한자, 컴퓨터, 아름다운 실버를 수업내용으로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노후’를 준비합니다.

월.수.금 10시 10분

20명

2학년

노인대학 1기 수료자로 주2회 수업.

노인대학 1학년 수업 도우미,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노인대학 1기 모임을 자율적으로 운영합니다.

노인대학 학생들은 아래 개별강좌를 추가로 수강할 수 있습니다.

월. 금  9시 10분

1기 수료자

컴퓨터교실(초급)

자판익히기. 문서작성. 인터넷기초   강사: 최금연

월, 수  2시

12명

한문교실

사자성어로 익히는 한문          강사: 김중현

월. 목 3시 30분

20명 

민화

민화그리기.   재료비는 개인부담  강사: 정옥희 

화 10시 10분

10명

생애최초

영어

생애최초 영어        강사: 김 민

목 10시 10분

20명

한글교실1

(초급)

     한글 기초        강사: 금빛봉사단

 

20명

한글교실2

(중급)

 한글 중급        강사: 김세중

화. 금  2시

20명

민요교실

민요배우기.  민요가사집 5,000원    강사: 허길자

월. 수  3시

30명

실버체육

레크리에이션, 생활체조, 에어로빅 

강사: 북구생활체육회

월 , 수  2시

40명

탁구교실

탁구 초급반        강사: 김 민

월 , 수 3시

8명

탁구교실

(동호회)

탁구교실 수료자 등으로 자율적으로 구성, 운영

월 ,수 ,금 저녁7-9시

10명

 

 

 

 

 

 

 

 

[2012. 12. 23. 2학기 종강식]

 

 

 

 

 

 

 

 

 

 

 

[2012. 12. 7.  할머니들의 한자검정시험]

 

 

출발하기 전 마지막 모의고사를 치렀습니다.

아직 시험지에 익숙하지 않아 힘들어 합니다.

한글이 오히려 더 힘듭니다.

 

 

드디어 학남중학교에 도착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이들이 할아버지 할머니를 신기한 듯 바라보네요.

 

 

긴장을 해서인지 급체 증상도 호소하십니다.

어지럽고, 가슴도 답답합니다.

구정애 선생님이 급하게 약을 사서 드렸습니다만

증세가 나아지지 않습니다.

 

간신히 시험은 치렀습니다.

초등학생들은 30분이 지나자 벌써 교실에서 나오네요.

우리 어르신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두 분이 마지막까지 마무리를 하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70문제 중 49문제

70%가 커트라인입니다.

전원 합격되기를 기원합니다.

 

 

생애 첫 시험. 한자검정시험을 마치고 기념사진

 

 

 

[2012. 11. 13. 대현교육문화센터 가을축제]

대현교육문화센터 학생들을 위한 가을축제가 열렸습니다.

노인대학과 교육문화강좌를 수강하는 어르신 60여 명이 참여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대현동 6통장님이신 양지식당 사장님께서 직접 밥과 국을 준비해주신다고 해서 시작한 행사입니다.

내년에는 미리 준비해 작품 전시도 함께  하자고 다짐도 했습니다.

재능기부 강사들이 모은 특별회비(이곳에서는 봉사도 돈 내고 합니다),

컴퓨터 정선화 선생님이 친정에서 공수해온 청도 막걸리, 민화그리기 정옥희 선생님께서 후원하신 떡, 

노인대학 한 학생이 직접 담근 김치, 구인호 센터장 친구들이 낸 후원금 등 등

조촐하지만 즐겁고 마음이 풍성한 축제가 되었습니다.

 

한자 구정애 선생님, 민화 정옥희 선생님, 컴퓨터 이성화 선생님이 어묵탕도 준비하시고, 

 

탁구교실 시범경기도 있었지요.

 

 

[2012. 11. 1. 한자검정, 민화그리기]

 

한자교실 어르신들이 용기를 냈습니다.

한자검정능력시험에 아홉 분이나 응시한다고 합니다.

시험은 12월 1일

급수는 ?

용기를 내신 어르신들의 건투를 빕니다. 

 

 

민화그리기 수업이 진도가 많이 나갔네요.

수준급의 작품들이 나올 것 같습니다.

 

 

 

 

 

 

 

 

    

[2012. 10. 17. 탁구교실 코치선생님 카리스마가 넘쳐] 

     9월부터 시작한 탁구교실 열기가 뜨겁습니다.

화, 목 오후 3시 낮반에 이어 저녁반(화 목 19시-21시)도 개설했습니다.

직장인들의 요구가 있었던 것이지요.

초 중학생 자녀를 둔 주민들이 좋아하십니다. 가족 단위로 오신다고 합니다.

오늘 현재 정원이 차지 않았으니 지금이라도 신청하세요.

 

  

                       

 

 

과목

시간

모집

노인대학

-금 매일 10

청강 약간 명

컴퓨터교실 첫걸음

화 목 2

신규 12

컴퓨터교실

수 금 430

추가 약간 명

한자교실

월 목 330

추가 약간 명

한글교실

월 금 2

추가 약간 명

민요교실

3

추가 20

실버체육

월 수 2

추가 약간 명

탁구교실

화 목 3

신규 16

 

 

시 간

모 집

탁구교실(낮반)

화 목 3

개강 9. 3.

약간 명

탁구교실(저녁반)

수 금 7

 

개강 10. 16.

약간 명

 

 

 

 

 

 

[2012. 9. 8. 2학기 개강]

2학기에 신설한 탁구교실입니다.

 

 

 

 

한자교실입니다. 

 

 

 

 

8. 29. 2학기 교육문화강좌 신청자에 대한 추첨이 있었습니다.

80여명이 신청을 하셨고, 정원을 넘어서는 컴퓨터와 탁구교실 신청자에 대해 공개적으로 추첨을 했습니다.  

 

 

우리동네 어르신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에게 공간을 개방합니다.

 

 

 

 

대현교육문화센터   2012. 2학기 강좌안내

2012. 9. 3. - 2012. 12. 21.

과 목

내  용

시 간

모 집

노인대학

2학기 1년 과정으로 정해진 출석 일수를 채울 경우  수료증을 드리고, 1기 노인대학 동문회 회원이 됩니다.

수업내용 : 컴퓨터(월), 한자(화), 문학 속의 우리문화(수), 민화그리기(목), 노인과 사회(금)

강사: 이성화, 구정애, 이화배, 정옥희, 이방배,

초청강사

월-금 매일10시

청강 약간 명

컴퓨터교실(초급)

자판익히기. 문서작성. 인터넷기초   강사: 김연화

화 목  2시

신규 12명

한자교실

실용한자   강사: 김중현

월 목  3시 30분

추가 약간 명

한글교실

한글 기초    강사: 김세중, 윤주수

월 금 2시

추가 약간 명

민요교실

민요배우기. 민요가사집 5,000원      강사: 허길자

수 3시

추가 20명

실버체육

레크리에이션, 생활체조, 에어로빅  강사: 북구생활체육회

월 수  2시

추가 약간 명

탁구교실

탁구 초급. 중급반        강사: 김민

화 목  3시

신규  16명

 

 

      대현교육문화센터 교육문화강좌 시간표  2012년 2학기(2012. 9. 3.-12. 21.)

2층 교육센터

10:00

 

노인대학

컴퓨터 / 이성화

노인대학

한문 / 구정애

노인대학

문학 속의 우리문화 / 이화배

노인대학

민화 / 정옥희

노인대학

노인과 사회/초청강사

12:00

점   심

2:00

한글교실

윤주수

컴퓨터교실

김연화

 

컴퓨터교실

김연화

한글교실

김세중

3:30

한자교실

김중현

 

 

한자교실

김중현

 

 

3층

문화센터

10:00

자유 이용

12:00

점   심

2:00

실버체육

북구생활체육회

 

실버체육

북구생활체육회

 

 

3:00

 

탁구교실

김민

민요교실

허길자

탁구교실

김민

 

6:00

자유 이용

수업이 없는 시간에 탁구장, 미니헬스장, 노래방을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노래방은 오후 1시- 5시)

 

 

 

 

 

 

 

 

[2012. 4. 9. 대현교육문화센터 풍경]

지난 3월 12일 개강한 대현노인교육문화센터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열기로 가득차있습니다.

 

 노인대학 학생들은 매일 출석하시지요.

자원봉사 강사진들의 열정도 대단하십니다.

한자교실의 김중현 선생님. 교안연구에 학생들의 파일까지
곰꼼히 챙기십니다.

 

 

 

 

 

한글교실 김세중 선생님, 전직 교장선생님으로서 노하우가 넘칩니다.

 

'아름다운 실버'를 맡고 있는 이방배 선생.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시고 있지요.

컴퓨터 교실. 가장 인기가 있습니다.  김연화, 이성화 선생의 밀착 수업이 효과가 있다네요.

자판익히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외국에 간 손녀와 이메일로 소통하는 것이 꿈인 할머니의 열정이 대단합니다.

 

한문교실의 구정애 선생님

 

한국어 교실 이화배 선생. 침산동 주민센터 컴퓨터 교실을 운영하랴, 대학원에서 논문 준비하랴  바쁩니다.

문학 수업을 가미하고 있는데, 오후 3시 30분 수업이라 결석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월수금 오후 2시 실버체육은 30-40명의 어르신들의 웃음 소리로 가득찹니다.

북구 생활체육회 이교찬 선생의 입담이 대단하네요.

수요일 실버체육에 이어지는 민요교실. 허길자 선생님의 카리스마로 이끌어 갑니다.

  

 

 

 

 

 

 

실버체육을 위해 대현동의 부경신협에서 요가메트 40장을 기증해주셨습니다.

 

 

 

 

 

금요일 오전 '노인과 사회'.   첫수업은 제가 '우리 동네 현안'에 대해, 그 다음주는 구인호 변호사의 생활법률 이야기,

하만호 노무사의 '생활과학 이야기', 김언호 대구경북 마을기업지원센터  팀장님의 '어르신들이 만들고 운영하는 마을 기업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빔프로젝트를 활용하는 교육실에 암막이 없었습니다. 

오전 수업인 한자교실, 노인과 사회, 컴퓨터 강의 때

눈부심 현상이 있어  후원자를 찾아나섰습니다.

구청과 지역 주민들의 협력사업인 대현노인교육문화센터를 홍보도 할겸, 후원도 받을 겸.

구인호 센터장, 윤주수 사묵국장과 함께  조무상 한의원을 방문했습니다. 대현동에서 명의로 소문난 분이시지요.

취지를 듣고서 흔쾌히 도와주시네요. 감사합니다

 

 

[2012. 1. 6. 대현교육문화센터 공개]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구 대현1동 주민센터를 공개합니다.

 

대현노인교육문화센터

2012년 1월 17일 오후3시 개소식을 합니다.

대현동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은 3월에 개강할 예정이고요

 

 

2층 예비군 중대 자리에는 교육센터.

사무실

교육실

 

3층 주민자치센터 공간은 어르신들을 위한 미니헬스장과 노래방.

 

 

 

 

대현동 주민들의 재능기부(자원 봉사)로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강좌를 운영하려고 합니다.

특히 컴퓨터 교실, 한글교실에 도움 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되도록 많은 분들로 강사진을 구성해 서로 시간을 나누어 어르신들에게 봉사를 하고자 합니다.(유병철 010 5721 9886)

그 외에도 북구생활체육회와 가정복지회의 도움을 받아

어르신들을 위한 운동프로그램,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수지침교실을 운영할 예정이고요.

자원봉사 역량이 모아지면 한문교실도 고려해볼까 합니다.

제가 생각하지 못한 프로그램이 있으면 제안해주십시오.

 

현재 경로당을 순회하며 수요조사를 하는 중입니다.

 

 

 

 

 

 

대현노인교육문화센터는 대불복지관이나 함지복지관과는 다르게 사업이 추진되었습니다.

북구지역의 노인복지 정책이라는 큰 틀에서 사업의 내용과 지역을 선택하고,

국비 신청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는 등 치밀한 계획 속에서 이루어진 사업이 아니었습니다.

아시겠지만 동통합에 따른 인센티브(시 교부금 2억 5000만원)를 재원으로 

한 번의 시설로, 운영비는 최소화하는 주민편의시설을 상정했기에

 

시설은 했지만 운영비는 최소한으로 할 수 밖에 없는 조건이었습니다.

 

어쨌든 대현2동 주민센터의 철거와 임시주차장, 화장실 마련(올 해 문화관광체육부에 마을도서관 건립 신청을 할 예정임),

1동 주민센터의 리모델링과 경로당 시설과 이전, 노인교육문화센터 시설,

이사한 제1경로당(대현어린이공원 인근에 있음)의 보수공사, 물물교환센터 시설,

민원서류 발급기 설치(1동 지역 새마을금고에 위치) 등   

동통합(2011. 7. 1.)에 따른 후속조치가 다 마무리되어가는 듯합니다. 

안타깝게 재원의 부족으로 장난감도서관 조성은 포기를 했습니다.

 

이제 우리 주민들이 소중한 이 공간을 잘 활용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서로 섬기고 나누며 훈훈한 사람 냄새가 나는 동네, 행복한 우리 동네를 만드는게 많은 분들의 마음일 것입니다.

저로서는 당연히 그런 마음들이 서로 연결되도록 멍석을 까는 역할을 해야지요.

 

 

[5신 2011. 11. 25.]

대현 1, 2동 구청사가 새로운 모습으로 바뀝니다.

 

1. 대현1동 주민센터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2층 주민센터 공간은 경로당으로, 예비군중대는 노인교육문화센터로

    3층은 노인헬스장, 노래방으로 꾸미고 있습니다. 12월이면 완성됩니다.

    비워지는 제1경로당은 어린이장난감도서관(대여센터), 물물교환센터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2. 대현2동 청사는 철거 후 마을도서관(어린이 주부 전용도서관)으로 조성합니다.

    마을도서관 사업계획이 최근 구청장의 결재로 확정되었습니다.

    지상 3층으로(각층 240㎡), 소요예산은 20억 정도(국비 8억, 시비 6억, 구비 6억)입니다.

    2013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합니다. 

    지자체가 부지를 확보하고 마을도서관으로 신청, 선정이 되면

    광특회계 국고보조금이 편성됩니다.(국시구 4:3:3)

    내년초에 신청하려고 했는데 지역의 이명규 의원이 나서서 시기를 조금 앞당겼네요.

    청사를 리모델링하여 마을도서관을 조성하려는 계획을 양명모 시의원의 제안을 받아들여 수정했지요.

    몇 년 늦어지더라도 더 좋은 시설을 지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합의를 한 것입니다.

    의외로 잘 풀려나가는 듯합니다.

    우리 북구가 감당할  6억 + @가 조금 걱정이 됩니다만 누군가가(?)가 해결하겠지요.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되기 전까지 청사부지는 임시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예산이 확보되면 청소년

    공부방을 포함해 건축계획을 하게됩니다.

 

    마을도서관을 제외한 사업의 재원은 동통합에 따른 인센티브(2억 5000만원)입니다. 세군데 사업을 진행하다보니 재원이 부족합니다. 설치 이후 운영비도 부담이 되고요.  부족한 부분은 주민들의 참여로 채워나갔으면 합니다. 특히 노인교육문화센터, 마을도서관, 장난감도서관, 동화나라버스도서관에 우리 동네 주민들의 참여와 자원봉사가 필요합니다.  시간과 재능을 기부하실 분이 많아져 우리 동네 소중한 공간을 잘 키워나갔으면 합니다. 

언제든지 전화주십시오. 함께 논의하겠습니다.

 

 

 

 

 

 

 

[4신 2011. 11. 3.]

옥상방수공사를 끝내고

본격적인 리모델링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대현동을 통합하면서 기존 청사를 주민복지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목표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2층 동주민센터는 경로당으로 리모델링해 제1경로당을 이전시키고,

3층 주민자치센터는 노인들을 위한 문화센터로 물리치료실, 운동실, 노래방으로 꾸밉니다.

경로당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동네의 어르신 누구나 이용하게 됩니다.

2층 예비군 중대 공간은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공간으로 꾸미고자 합니다.

 

 

 

3층 어르신 문화공간

 

2층 노인교육문화센터

애초에는 상담실 중심으로 설계되었으나 변경을 합니다.

칸막이를 현재에서 왼쪽 기둥으로 이동해

안쪽으로는 넓은 교실로 만들고 , 바깥쪽은 사무실 겸 휴게실로 꾸밀 계획입니다.

 

 

 

[3신 2011. 8. 13.]

구 대현1동 주민센터를 대현노인복지센터로 꾸미기 위해

북구청 총무과에서 실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담당 주임이 애를 많이 쓰고 있더군요.

최근에 개관한 함지복지관은 어떻게 운영하고 있을까.

지난 8월 12일

대현동 이정자 동장, 조영래 계장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함지에는 기대했던 물리치료 기구, 헬스 기구는 없네요.

여러모로 검토한 결과인 듯합니다.

 

 

 

 대불노인복지관은 물리치료실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발마사지기가 가장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발마시지기와 두타베드는 기본 있어야할 것 같고요.

 

 

 

노래방은 다 있습니다. 어르신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운영에 어려움이 많다고 합니다.

다툼이 많이 일어나서요.

 

이용규칙을 정해 공유하는 것이 필수.

그리고 메니저(?)가 꼭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중간에 앉아계시는 어르신이 그 역할을 하신다고 하네요.

'노인지역봉사자'라고 용돈 정도에 봉사활동을 하신다고 합니다.

 

 

 

[2신 2011. 8. 17.]

 

대현노인복지문화센터(가칭)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협의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3층은 어르신들을 위한 체육문화공간(탁구장, 물리치료실, 노래방)

2층은 제일경로당

2층 예비군 중대 자리는 노인교육문화센터(가칭) 

 

북구청 총무과에서 세부적인 계획을 잡아 조만간 확정을 할 예정입니다.

 

 

                                                     2층 예비군 중대 자리입니다.

                                                   노인교육문화센터로 시설해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강좌를 준비할까 합니다.

 

1동 주민센터입니다. 반으로 나누어 남여 경로당을 만들 예정입니다.

 

3층 주민자치센터입니다.

탁구장과 물리치료실, 미니헬스장, 노래방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3층 왼쪽 방은 사랑방, 오른쪽 방은 노래방으로 구상 중입니다.

 

 

 

 

[1신 2011. 6. 27.]

대현동 주민센터 간판이 오늘 붙었네요.

 

1, 2동 주민센터 직원들은 이사 준비를 하느라 분주합니다.

오는 토요일 이사를 하지요.

 

7월 4일이면 대현1동도 대현2동도 없어집니다.

대현동이 남는 것이지요. 청사가 옛 대현2동에 소재하고 있는지라 대현1동의 주민들이 많이 섭섭해합니다.

행정안전부의 지침이고 여론이 동통합 찬성 쪽으로 정리되어 어쩔 수 없었지만 못내 아쉽습니다.

 

동통합에 따른 인센티브를 활용해

현재의 대현1동, 대현2동 주민센터를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현재 구청에 제안한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현1동:   2층  제1경로당 이전 .  이전되는 제1경로당(어린이놀이터 옆)은 어린이 도서관, 아나바다 센터로 활용

               2층  예비군 중대 - 노인교육문화센터로 시설

               3층  다목적 회의실, 어르신들을 위한 물리치료, 미니 헬스장

 

대현2동:  대현동 마을도서관, 북카페

 

리모델링 공사는 이사 후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천천히 진행할 예정입니다.

두 곳을 다해야 하기때문에 시에서 내려오는 예산을 잘 배분해야 하고

예산이 부족하면 하반기에 또 다른 방법을 찾아야지요.  

 

총무과, 문화공보실 등 구청 공무원들과 수시로 의견을 나누고 연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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