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교육문화센터는 대현동 통합으로 비워진 대현1동 청사를 리모델링한 시설로 2012. 1. 17. 개소하였으며,
재능기부 강사들이 자율적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 노인들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곳으로, 민관협치(거버넌스)의 전형입니다.
특히 2013년 하반기에는 북구청의 행복학습지원센터로 지정되어 강좌를 확대하였습니다.
대현동과 인근 지역 주민 모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강좌는 무료이고, 교재나 재료비가 있는 경우 자부담입니다.
지난 1학기에는컴퓨터와 탁구교실의 정원이 넘어 공개추첨을 했습니다.
민화교실은 대현교육문화센터 만의 특별한 강좌입니다.
지도 강사인 정옥희 선생은 화단에서 인정하는 작가이시지요.
다문화 한국어 교실을 새로 개설합니다.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연강입니다. 한국어 교실과 컴퓨터 활용까지 통합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북구 다문화지원센터와 함께 합니다.
주변에 아이를 키우는 다문화가정이 있으면 안내해주세요.
월수금 저녁 동호회 탁구교실 - 약간 명을 모집합니다. 입회비 1만원 월회비 5천원
경북대 봉사동아리 학생들의 컴퓨터수업. 개인지도가 가능하지요
보훈어르신 위안잔치에 3층 강당을 빌려드렸습니다.
한문교실. 한글교실
실버체육. 북구생활체육회에서 수고해주십니다.
컴퓨터 초급 1학기 과정입니다
민화교실입니다.
기존의 민화반은 중급반으로
신규모집 인원은 초급반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재료비가 있습니다.
생애최초 영어 수업. 방학 중에 어린이들을 위한 일러스트 강좌도 있었습니다.
민요교실 가사집입니다. 아름다운 실버 시간에 그린 어르신들의 그림
8월 방학 중에는 영화상영을 했습니다.
노래방은 연일 만원입니다. 무더위 쉼터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오후 1시 이후 개방
[2013. 7. 2. 민화전]
붓을 처음 잡아 본 동네어르신들의 민화작품 전시회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작품을 구입해주신 최봉태, 정재형, 구인호 변호사님, 정태규 전 대현동주민자치위원장님, 이연화 전 새마을부녀회장님
그리고 배광식 부구청장님을 비롯한 국과장님, 북구청 직원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올 가을 학기부터는 동네 어르신들이 재료비 걱정없이 맘껏 민화작품을 그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현교육문화센터 민화교실반에서 작년 9월부터 약 1년간 준비한 어르신들의 작품과
바람직한 노인문화 개발ㆍ보급ㆍ정착이라는 좋은 취지에 동참하는 전문 화가들의 작품을 기증받아
전시 및 판매한 행사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