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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합판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

공동체마을 만들기/동네이야기2

by 뽈삼촌 2013. 8. 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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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버스를 기다리도록 벤치를 시설해달라는 요구가 있었습니다.

수시로 물건을 상하차해야 하는 형제합판의 동의가 어렵다는 교통과의 확인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인을 만났지요.

어르신들을 위해 장의자를 놓겠다고 하네요.


형제합판 사장님의 예쁜 마음만큼이나 

의자도 예쁘지요?




[2012. 12. 1. 버스정류장(경대교2)이 새로 생겼습니다]

 305, 403, 순환2

세 노선입니다.

경대 서문 건너편 정류장에 정차를 못하는 이유(좌회전 차선으로 진입하기 힘듬)로

정류장 간 거리가 너무 멀다는 민원이 있었습니다.

 

대구시와 협조해

할렐루야교회(구 오복예식장) 건너편에

버스정류장을 새로 신설했습니다.


물론 형제합판 사장님의 배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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