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벽면이 사흘 뒤에 어떻게 변할까?

북구자원봉사센터가 경북대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벽화를 그립니다.

대현동 제1경로당이 선정되었고요. 바로 옆에 붙어있는 비상급수시설 담벽에도 그림을 그리기로 했습니다.

오는 토요일(6. 23.) 아침 일찍 서둘러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취약지역 마을 환경가꾸기 사업으로 이 행사를 기획한 북구자원봉사센터 이민영님은

여러차례 답사 후 오늘 마지막 점검을 하고 저와 대현동장을 만나 확정을 했습니다.

 

작업은 경대 총학생회와 미동(미술동아리?) 회원들이 한다고 합니다.

작업대 마련은 감나무골 나섬의집 류인성 님이 도와주시기로 했습니다. 

 

 

 

그림은  아래 사진을 참조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