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과 담당자와 통화했습니다.
천천히 추진하려고 했는데
우리 평강이의 열의가 너무 강해 - 오늘 하루에 10여 통의 문자를 주고 받았습니다.-
그래서 바쁜 와중에 이리저리 통화해 알아보았지요.
오전에는 우리 북구 문화공보실장과 교육청소년계장을 만났고요.
예산군 청소년지원센터 담당자, 구미시 담당자에게 전화로 물어보았고요.
조금전 여성가족부 담당자와 통화했습니다.
대충 감이 잡히는군요.
국비 150만원 지방비 150만원 메칭사업으로 운영하고요.
지자체에 따라 더 많은 예산을 편성하기도 합니다.
지난 6월 실태조사를 통해 현재 운영 중인 위원회가 있는 곳을 기준으로
내년 2012년 예산을 올렸다고 합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예산은 다 삭감되고, 그나마 청소년참여위원회 예산은 사정해서 겨우 편성했다고 합니다. 1억 5500만원
결국 우리 북구에서 내년에 위원회를 구성을 해도 국비는 없는 것이지요.
경기도 지역은 31개 시군구 모두에 설치되어 있고, 활성화되어 있다고 합니다.
경남도 모두, 전남도 잘 하고 있고, 충남도.
대구에는 대구시와 달서구 1곳만 있다고 합니다.
통상 여성가족부 운영규정에 따라 구성하고 민간위탁을 한다고 합니다.
특별히 조례를 제정해서 운영하는 곳은 확인되지 않으나,
전남과 인천 등에서 조례제정의 움직임이 있었다. 사례를 학인하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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