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빛이 완연하지요.
문경읍에서 하늘재 방향으로 가는 도로변의 풍경입니다.
우측으로 들어가면 문경 골프장이 나오지요
준비완료.
둘째 딸입니다.
사과밭 주변에 감나무가 네 그루 있습니다.
크고 높아서 감 따는 것이 장난이 아닙니다.
처남은 높은 가지에 올랐지만
저는
겁이 나서 나무는 타지 못하고 수조에 올라 긴 장대로 감을 땄습니다.
대나무로 만든 감따는 도구입니다.
대나무를 겹쳐 틈을 만들지요.
그 벌어진 끝에 감나무 가지를 끼워 꺽어 내는 것입니다.
그렇게 가지를 꺽어내야만 다음해 감이 잘 열리지요.
가지치기의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아래 집에는 대량으로 곶감을 합니다.
연중 인터넷으로 판매를 하지요.
곶감이 아니라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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