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버스도서관을 어린이공원 남동쪽 끝에 설치하려고 했었지요.
이식할 나무 수도 적고,
버스를 이동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파트 마당에서 내려오는 길이 약간 내리막길이어서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는 아이들의 시야를 막는다는 결정적인 담점이 있네요.
사고위험이 그만큼 더 커진다는 판단입니다.
그래서 앞서 전한 소식에서와 같이 버스도서관의 위치를 옮긴 것입니다.
이참에 과속방지턱 설치를 요구했습니다.
다행히 북구청 교통과에서 이 지점 설치 필요성을 인정해주었네요.
대현동 동화나라방 자원봉사자 간담회 (0) | 2011.11.03 |
---|---|
꽃배추가 피었네요 (0) | 2011.11.03 |
버스도서관이 하늘에서 내려오던 날 (0) | 2011.10.31 |
너무 낮다. (0) | 2011.10.11 |
우람한 가로수 이야기 (0) | 2011.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