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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삼계탕

공동체마을 만들기/동네이야기2

by 뽈삼촌 2013. 6. 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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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삼계탕입니다.

매년 초복에 대접하던 삼계탕을

올 해에는 단오날로 당겼습니다.

6개 경로당 300여 명의 삼계탕을 준비하지요.

새마을회원들이 매년 수고를 하십니다.

본부격인 감밭경로당.  /  민경자 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

여름꽃입니다.

 

 

 

 

 

 

[2013. 3. 14. 봄꽃]

대현로에 봄꽃이 피었습니다.

대현동 새마을부녀회, 새마을협의회원들이 수고를 해주셨네요.

 

 

 

[2012. 7. 20. 새마을 삼계탕]

7. 18. 초복날 아침 8시경

새마을부녀회는 이른 아침부터 분주합니다.

400인 분의 삼계탕을 준비한다고 하니 보통일이 아니네요.

하지만 시스템이 잘 되어 있습니다.

감밭경로당을 베이스 캠프로

생닭과 재료를 손질하고, 수박과 음료수를 배분합니다.

두 명의 회원이 승용차로 6개 경로당에 생닭과 재료를 운반합니다.

가스버너와 솥이 필요하면

새마을협의회 남자들에게 협조를 요청합니다. 

화력테스트가 끝난 경로당에

부녀회원 두 명씩 짝을 지어 배치합니다.

 

 

 

 

[2011. 11. 3. 가을꽃]

가을꽃 식재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현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수고를 하시네요.

봄 가을 구청에서 각 동네별로 배분을 하고 주로 새마을협의회 새마을 부녀회에서 봉사를 하신다고 합니다.

 

대로변과 쓰레기가 모이는 골목길에 설치된 화분에 심습니다.

골목길 화분은 쓰레기가 버려지는 지점에 설치합니다.  깨끗하고 꽃이 있으면 아무래도 덜 버릴 것이라고 기대를 하지요.

그런데 우리 동네는 별 효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

화분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쓸어 담았습니다. 헌옷 수거함 뒤로, 세워진 리어카 뒤로 쓰레기가 많더군요.

오전 10시 30분 경이었는데,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들고 나온 아저씨 한 분이 미안한 듯

"밤 늦게 퇴근하는 직장이라 출근길에 들고 나왔는데 미안합니다."

그래도 '염치'가 있는 분이지요.

 

 

 

[2011. 8. 4. 가을꽃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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