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을 처음 잡아 본 동네어르신들의 민화작품 전시회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작품을 구입해주신 최봉태, 정재형, 구인호 변호사님, 정태규 전 대현동주민자치위원장님, 이연화 전 새마을부녀회장님
그리고 배광식 부구청장님을 비롯한 국과장님, 북구청 직원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올 가을 학기부터는 동네 어르신들이 재료비 걱정없이 맘껏 민화작품을 그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현교육문화센터 민화교실반에서 작년 9월부터 약 1년간 준비한 어르신들의 작품과
바람직한 노인문화 개발ㆍ보급ㆍ정착이라는 좋은 취지에 동참하는 전문 화가들의 작품을 기증받아
전시 및 판매한 행사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