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풋살장으로 단장했습니다. 축구경기를 할 경우 중간의 망을 쉽게 걷을 수 있도록 도르레를 설치했고요.
본부석 지붕도 새로 얹었고, 축구 골대도 새로 도색을 합니다.
7월 16일 의회 본회를 거쳐 제정되는 조례에 따라 유료화할 예정입니다.
농구장과 육상트랙 보수 공사만 남았네요.
[2015. 5. 5.]
잔디개체 공사가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5월 6일부터는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추가되는 공사는 다음과 같습니다.(아래 그림 참조)
1. 풋살경기장(2개) 주변으로 4m 높이 그물망이 설치됩니다. 망을 설치하기 위한 지주는 10개.
이 그물망은 아래 화살표 방향으로 접을 수 있습니다
2. 조명탑 2개
3. 축구골대, 농구골대 도색, 망교체
4. 본부석 지붕 개체
5. 훼손된 트랙을 부분적으로 보수하고 코팅합니다
[2014. 12. 22.]
올 봄
선거운동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민원이었습니다.
"인조잔디가 너무 낡아 바꾸어야 하는데
수년 전부터 민원을 제기해도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문화교육과에 확인했더니
"그렇지 않아도 국비를 신청해놓았는데 올 해에는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는 답변입니다.
다행히 국비 1억에 구비 3000만원을 확보했습니다.
내년 1월 이면 발주해 2월중에는 현장 착공이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연암테니스장 장애인 편의시설 개보수 사업도 이루어집니다.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내년부터는
모든 공공체육시설에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추게 되어 있습니다.
안전난간 설치와 테니스장 접근시설을 정비하면서
이참에 경기장 바닥도 정비하고 배수뚜껑도 개체할 예정입니다.
[2014. 10. 1. 연암공원, 대불공원 도심의 보물]
대불공원에 산책로만이라도 정비해달라는 주민들의 요구는
수년이 지나도 해결될 기미가 없네요.
침산공원이 멋진 공원으로 탈바꿈했고
연암공원도 조만간 산책로 정비사업을 시작합니다.
이제 남은 곳은 대불공원
우리 북구가 가진 도심 속의 보물.
공원을 조성하면서 수립한 조성계획도가 서랍 속에서 나올 수 있도록 시동을 걸려고 합니다.
대구시에서 예산을 만들어줘야 시작할 수 있는 일.
지역의 최길영 시의원도 숙제로 가지고 있을 겁니다.
산책로 주변의 사유지를 매입하는 일부터 차근 차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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