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4. 6. 유반장 카페 오픈]
이왕 얻은 사무실을 카페로 꾸몄습니다.
주민들, 지인들이 편하게 차를 한 잔 하며 담소를 나눌 수 있었으면 합니다.
더치커피, 커피믹스, 율무차, 박카스 등 음료도 다양합니다.
셀프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혹시 활성화되면 공약제안, 정책토론도 가능할까요?
개소식 일정도 정했습니다.
4월 1일 새벽부터 선거용 명함을 들고 인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첫날 연암공원과 대불공원.
아침 운동을 나오신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아직은 다니는 후보가 없어서인지
반갑게 맞아주셨고, 대화도 많이 나누었습니다.
선거구 변경 문제 등 관심이 많아보였습니다.
앞으로 두 달은 좋아하는 배드민턴을 포기해야합니다.
아쉽지만 운동하는 마음으로 인사를 다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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