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새마을 김장담그기

나의 이야기/오늘도 뽈뽈뽈

by 뽈삼촌 2013. 12. 10. 20:34

본문

  2013. 12. 5. 새마을김장

 

 

 

2012년 김장행사








2010년 김장행사

11. 30.부터 3일 동안 북구청 마당에는 녹색의 새마을 조끼로 가득찼습니다. 첫날은 소방차가 동원된 가운데 배추를 씻고 소금에 절이느라 분주하더군요. 행정사무감사가 끝나고 궁금해서 내려가보았습니다. 감나무골 나섬의집에서는 보통 300포기 정도 해왔기에 4000포기는 도대체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막상 마당에 널린 배추를 보니 그렇게 엄청난 양은 아니더군요. 대현1동의 남재섭 회장님이 수고하고 계시더군요.

 

  12. 2. 드디어 양념을 버무르는 날입니다. 감사를 위해 출근했더니 사무실 책상위에 초대장이 올려져 있네요. 수고하시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격려하자는 안내장이었습니다. 마침 감사를 일찍 끝낼 수 있어 점심 시간에 맞추어 내려갔습니다. 의회 이차수 의장, 이종화 청장께서도 내려오셨더군요. 동네의 낯익은 얼굴들을 디카에 담고는 수육에 밥 한그릇 얻어 먹었습니다. 밥값을 못해 미안했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대현 2동의 민경자 회장은 늦게 만나 일하시는 모습을 담지 못해 못해 아쉬웠고요. 산격3동 김옥희 회장과 회원들, 대현1동의 이연화 회장, 라인숙, 박영자 부회장과 많은 회원들을 만났습니다.

 

  1300여 개의 김장 박스를 만들어 각 동마다 나눈다고 합니다. 새마을 회원들 수고 많았습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