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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나의 이야기/오늘도 뽈뽈뽈

by 뽈삼촌 2013. 12. 2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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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와의 협약식을 시작으로 올 겨울 연탄나눔 행사에 바빴습니다.

토요일이면 행사가 겹치기 때문에

연탄나눔본부 운영위원들이 총 출동합니다.

후원과 봉사 신청이 들어오면 본부장과 간사 두 명이 후원자가 원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대상자 실사를 나갑니다.

대상자가 돌아가신 경우도 종종 있기때문이지요.

연탄을 내려놓을 지점까지 미리 파악하고,

그다음 반야월 연탄공장에 주문을 합니다.

직배할 곳과 봉사자들이 직접 날라야 할 집을 구분하고 나면 1차 준비는 끝나지요.

당일 30분 전에 도착해  지정된 지점으로 연탄 트럭을 안내하고

약속한 시간에 집결장소에 맞추어 나가 전달식을 준비하는 것이지요.

저는 주로 전달식 시간에 맞추어 갑니다.

초보 봉사자들이면 함께 연탄을 나르기도 합니다.

 

내년에 지방선거가 있어서인지

새누리당 대구시당, 경북도당에서도 정성을 보탰네요. 왜관에도 다녀왔습니다.

 

대구과학대, 북구청 공무원노조, 수성구청 공무원봉사단, 북구자원봉사센터 등 많은 단체와 기업, 가족 단위 봉사단은

매년 꾸준히 온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동구에는 동심나눔회가 있네요. 사회적기업 소셜런투유가 주관했습니다.

 

우리텍 직원들이 고성동에서 봉사했습니다.

 

수성구청 이진훈청장과 공무원들입니다.

새누리당 대구시당 청년디지털 위원회(?)가 수성시장에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행사차 내려온 주호영 의원도 참석하셨네요.

 

 

 북구청 노동조합과 대현동 휴먼시아 부녀회가 함께 했습니다.

 

북구청 노동조합과 산격2동 봉사단체가 함께했습니다.

 

북구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서 많은 분들이 참여했습니다.

 

과학대 김석종 총장과 교수,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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