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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공원 벽화 완성

공동체마을 만들기/동네이야기1

by 뽈삼촌 2012. 12. 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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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5. 드디어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경북대 미대  이자연, 정경빈, 이지민, 박희원님, 

그리고 조남숙 통장님, '내일은 희망' 봉사단원들, 경북대 띠아모 친구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11. 18. 오후 3시부터 작업

저녁 6시까지 그렸습니다.

스마트폰의 전등을 사용해 그리는 모습이 또다른 작품입니다.

 

 

 

 

[2012. 11. 11. 벽화가 있는 공원]

가을공원, 우리동네 개나리공원입니다.

 

 

 

작업 대상 1 - 북편펜스입니다.

 

 

작업대상 2   -  방범초소입니다.

경북대 미대 '자연과 그녀의 벗들'이 작업준비

경북대 봉사동아리 '띠아모'와 연합동아리 '내일은 희망' 친구들이

보조를 맡았다.

 

작업대상 3 - 작품성있는(?) 낙서로 채워진 공원 북쪽 담벼락

 

끌로 벗겨내고, 쇠솔로 녹을 제거하고, 걸레로 닦아내고

 

고생하는 친구를 배경으로 포즈도 취해보고

 

드디어 작업개시

은은한 그라데이션 1단계 시작

 

이 벽면에 어떤 그림이 채워질까

 

우리는 녹색 하나만으로 작품을 만든다.

 

다정한 연인이 손에 붓을 잡고...

펜스는 완성되고. 기념으로 한 컷.

열심히 칠했던 친구들은 어디가고...

 

점심은 자장면 짬뽕, 볶음밥 중 택일 하래요.

 

오늘 작업반장. 조남숙 15통장님

 

 오늘은 여기까지.

작품은 미완성

 

갑자기 흰머리가 났어요.

 

 

늦은 오후 5시 30분

10시부터 시작한 작업이 저녁 6시가 되서야 일단락

마지막까지 남은 '자연과 그녀의 벗들'과 '내일은 희망'

차가워진 몸에 소주 한 잔이  들어가고 도란도란 정담을 나누었지요.

 

동영상은 개봉박두

 

 

 

 

 

 

[2012. 8. 22. 벽화가 있는 마을]

 

지난 6월 그린 벽화가 인기가 있습니다.

동네 여기 저기에서 요청이 들어옵니다.

북구자원봉사센터, 산격3동 동캠프, 경북대 미동 친구들이 다시 정성을 모을 수 있도록 준비해보겠습니다.

 

 

대현동 대산아파트 담벼락

 

산격3동  개나리공원 

 

 

대현동 쌈지공원 담벼락

 

 

 

 

 

 

[1신 2012. 6. 27.]

 북구자원봉사센터 환경지킴이(대학생 자원봉사단)와 경북대 미동(미술동아리),

그리고 대현동새마을협의회가 협력해 그린 벽화가 완성되었습니다.

비상급수시설 담벼락에 그린 날개가 인기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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