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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피아 봉사단 출범식

나의 이야기/오늘도 뽈뽈뽈

by 뽈삼촌 2011. 6. 1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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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하는 자원활동!

참 의미가 있지요.

오랫동안 의미있는 활동을 해오던 봉사단이

(사)나눔과 기쁨을 만나면서

활동영역을 많이 넓히고 있네요.

엘리피아 봉사단 회장으로 취임함 조남숙님은 산격3동 주민으로

꾸준하게 자원활동을 해오신 분입니다.

 

 

 

 

 

 김범일 시장, 우동기 교육감이 참석했네요.                                         조남숙 회장입니다.

 

 

 

 

 

 

 

 

 

예전에 올린 글입니다.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러 틈만나면 동네를 다닙니다.

 

  자그마한 몸매에 다부진 표정의 조남숙님을 처음 뵌건 한창 유세를 다니던 5월 산격동의 어느 중국집이었습니다.  무소속후보인  저에게 열심히 하라며 격려를 해주시기에  참 감사하고 힘도 났지요.

 

  "유후보도 좋은 일 많이 하지만 나도 좀 해요. 혹시 당선되면 자주 봐요."

  "당근이지요. 제가 찾아가야지요."

 

  지역구이지만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산격동에서 친구를 만났다는 생각에 힘이 났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저보다 나이도 많네요. 좋은 일 많이 하면 세로토닌이 적당히 분비되어 늙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해주시는 분이기도 하네요.

 

 오랜만에 만났더니 마침 매일신문에 기사가 났다면서 쑥스러워 하시네요.  참 대단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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