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해물탕 골목입니다.
대현로에서 대현2동으로 들어오는 유일한 골목으로 일방통행길이지요.
그런데 진입금지 표지가 지워져 잘 보이지가 않네요.
아무도 불편하다고 동주민센터에 민원을 제기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새마을금고를 방문했더니 동네를 자주 다니시는 정복해 이사장님이 말씀을 하시더군요.
바로 건설과에 요구를 했습니다. 마침 건설과에서는 동네마다 도색보수가 필요한 곳을 조사하고 있더군요.
깨끗하게 도색해 놓고 보니 골목이 한결 밝아보입니다.
당연하게 하라고 시켜야 할 내용인데 주인인 주민들은 아직 익숙해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공무원을 공복이라고 하지요. 저를 포함한 의원들도 마찬가지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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