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 후원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2011.06.23 by 뽈삼촌
우리 감나무골탁아방이 있던 90년대 신암동에는 한사랑 어린이집이 있었습니다. 행정으로부터 제도적인 지원이 없던 시절, 가끔 서로 만나 어려움을 나누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탁아방 우리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서로 어울려 놀게도 만들었고요. 아마 통합교육의 시도 정도로 생각했었던 것 같습니..
나의 이야기/오늘도 뽈뽈뽈 2011. 6. 23.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