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퉁이 정원
2011.06.29 by 뽈삼촌
하교길 아이들이 뭘 하나 궁금해서 다가갔습니다. 꽃대롱의 꿀을 빨아먹는다고 하네요. 어떻게 그런 걸 아느냐고 하니 학교에서 배웠다나요. 우리 동네 골목길에서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어릴 적 생각이 났습니다. 우리 세대는 참 흔한 풍경이었지요. 도시에서 태어나(참고로 저..
공동체마을 만들기/동네이야기2 2011. 6. 29.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