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마을 만들기

감나무골 나섬의집 3층입니다. 공부방으로 사용하는 공간인데 오늘 낮에는 생명가게 엄마들이 밑반찬을 하고 있네요. 생명가게에서 하던 동네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봉사는 앞으로 매주 목요일 나섬의 집 3층에서 합니다. 10시 경에 모여 수다를 떨며 반찬을 하고, 도시락에 담고, 각자 맡은 집..

공동체마을 만들기/동네이야기2 2011. 5. 3. 15:12

제가 소속한 감나무골 나섬의집이 운영하는 아나바다 상설매장인 생명가게를 잠시 휴업합니다. 2004년에 대현동 감나무골 탁아방, 감나무골 공부방 어머니들과 청소년봉사모임 물망초가 힘을 모아 만든 가게이지요. 무상으로 임대해 사용했었는데, 최근 대현 성당 공사로 인해 가게를 비우게 되었습..

공동체마을 만들기/동네이야기2 2011. 4. 30. 21:14

제 사무실 옆에 있는 아파트입니다. 40년이 된 건물이지요. 다들 걱정은 합니다만 해결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고 어디에서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나보다 현명하다.' 살고 계신 주민들과 시장 상인회, 공무원, 의원들이 긴 호흡을 가지고 풀어나가야 할 문제입니다.

공동체마을 만들기/동네이야기2 2011. 4. 30. 00:26

4월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공동체마을 만들기/동네이야기1 2011. 4. 29. 23:19

매천 시장 부근에서 농약방을 하는 친구에게 놀러갔다가 치마상추 씨앗을 샀더니 미생물 상토 한 포대를 주네요. 흙과 상토를 3:1로 섞어라고 합니다. 오랜만에 저녁시간 딸이이와 작업을 했습니다. 흙을 고르게 섞고 얕은 골을 만들어 씨앗을 뿌리고 연한 흙을 덮었습니다. 씨앗..

나의 이야기 2011. 4. 29. 23:02

칠성역 입구의 자전거 보관소가 너무 협소해 많은 이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교각을 이용해 주차장을 만들 수 없을까 검토를 하려고 합니다. 공사가 가능한지, 예산은 어떻게 마련할 건지 검토해야 하고 칠성교는 시 관할이라 북구와 대구시를 넘나들며 협의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공동체마을 만들기/동네이야기2 2011. 4. 29. 17:25

제일 인기가 있는 발마사지 기계랍니다. 두타베드 할아버지 한 분이 자원해서 꾸미는 미니 정원이라고 합니다.

공동체마을 만들기/동네이야기1 2011. 4. 29. 16:11

2011 새마을지도자 연합 수련대회가 2011. 4. 28. 무태 유소년 축구장에서 열렸습니다. 북구의회 의원들도 다 참석을 했습니다. 대현1동 침산동 지도자들과 보성군 지도자들이 서로 인사를 하고 있네요

나의 이야기/오늘도 뽈뽈뽈 2011. 4. 29.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