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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들어온다는 소문

공동체마을 만들기/동네이야기2

by 뽈삼촌 2015. 4. 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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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 27. 대구시 건설교통국 버스운영과장과 주무관이 대현동을 방문했습니다.

2. 11. 현장시장실에서 건의했던 버스노선 신설 건입니다.

당시 대구시 담당국장의 답변은

'검토를 하더라도 대현3지구 입주가 완료되는 2016년 하반기라야 한다"라는 것이였지요.

게다가 도시철도 3호선이 4월 23일 개통되면서

버스노선 폐지를 포함한 대폭의 변화가 있는 지금의 상황으로서는

대구시에서는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지 못한다는 취지의 답변이었습니다.

 

1년 뒤라도 성사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칠성시장에서 대구공고를 돌아 경대교로 빠지는 403번 버스의 노선을  아파트 쪽으로 편도 노선을 만들 수는 있다.

하지만 이용하던 노선이 없어지는 옛 대현1동 지역 주민, 그리고 편도노선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이편한, 휴먼시아 주민들의

이해를 해결할 방법은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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