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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베드민턴

공동체마을 만들기/동네이야기1

by 뽈삼촌 2014. 1. 2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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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책입니다.

결론 중 한 가지.

아침형 인간이 되는 것!

 

 

경북대 대운동장 북편 베드민튼 코트입니다.

아침 7시경부터 1시간 정도 운동을 하지요.

경대베드민튼 클럽!

회원을 모집합니다.

당분간 입회비 면제. 월회비 15,000원(회원이 25명 되면 만원으로 인하).

체육교사로 정년퇴임한 임서규 선생님이 레슨도 해줍니다.(레슨비 없음)

월회비로 셔틀콕을 사고, 소금도 뿌리고, 한 달에 한 번 회식도 하지요.

 

 

 

 

 

 

[2011. 8. 17. ]

매일 아침 6시

경대 대운동장 인근 베드민턴 코트에는

10여 명의 대현동 주민들이 베드민턴을 즐깁니다.

 

저도 6월 부터 가입했습니다.

8시경까지 운동하는데 게임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60대 70대 어르신들의 실력이 대단합니다.

경대 후문 왕추 찜닭의 지사장과 제가 젊은 축에 들어가는데 

어르신들의 기술에 다리가 후들거립니다. 

 

 

 

 

 

 

 

며칠 전에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해보았습니다.

캠코더에 비해 화질은 많이 떨어지네요. 

 

 

[2011. 6. 30. 부담없이 즐기는 베드민튼]

경북대 대운동장 북쪽 철봉대가 있는 작은 운동장에 두 개의 베드민턴 코트가 있습니다.

매일 아침 6시면 10여 명의 주민들이 운동을 하십니다. 평균연령 50대 후반(?).

몇 년 전에 동호회를 만들어 구장을 잘 관리하셨다고 합니다.

 

지난 주 부터 클럽에 가입해 매일 나갑니다.

1시가 반 정도 땀을 흘리고 나니 정말 상쾌합니다.

구력들은 오래되었으나 격하게 하지 않아 저 같은 초보도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회원들은 주로 대현동에 사신다고 합니다.

누구든지 환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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