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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마을만들기 계획

공동체마을 만들기/동네이야기1

by 뽈삼촌 2014. 2. 2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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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2. 마을만들기 2차 모임이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주민참여 사업에 대해 외국과 국내의 사례에 관해 강의를 들었고

오후에는 1주차 현장 방문 후 느낀 점을 정리하고 본격적인 마을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우리 마을의 강점, 단점, 기회요인, 위협요인 등을 각자 생각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등학교가 2곳, 공원이 2곳 있으며, 경북대가 존재하는 점,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고 대학 주변에 젊은이 단체 등이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으나,

새로운 뭔가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점, 원룸이 너무 많다는 점 등의 단점도 많이 가지고 있다

그리고 산격로, 대학로 주변 보행환경개선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기회요인이 있다는 것도 확인했습니다.

 

 

2. 15. 마을만들기 1주차 모임이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강의. 오후에는 동별로 팀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산격3동팀은 개나리공원, 가정복지회 앞 나대지, 대동초등학교와 시장 주변, 골목길의 얽힌 전선과 케이블 상황, 산격로 상가간판 상황, 산격초등학교 주변등 우리 동네에서 개선되어야 할  공간에 대해 아이디어를 내고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4. 1. 21. 도청주변지역 마을만들기 계획

산격4동 주민센터에서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권은희 의원이 주관하는

'경북도청 이전터의 창조적 활용을 위한 시민 포럼'에서 마련한 간담회 자리입니다.

현재 국토연구원에서 연구용역 중입니다.

포럼을 통해 수렴한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연구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도청 이전터 활용방안과 별도로

도청지역 주변의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대전 중구의 충남도청 주변 도심활성화 추진 사업이 하나의 모델이 될 것 같습니다.

 

도심재생 사업으로 국토부의 국비(예,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사업)를 받아 추진할 수가 있지요.

대구시와 북구가 추진해야할 일인데...

 

 

다행히 이 지역 권은희 국회의원이 신경을 많이 쓰네요.

추진방식도 아주 바람직합니다. 결과를 떠나서.

 

거버넌스 방식(민관 협치모델)으로 하자는  것입니다.

 

경대 북문 보행환경개선사업과 연계해

문화거리 만들기 사업을 거버넌스 방식으로 추진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오히려 그림이 더 괜찮아질 듯 합니다.

 

이날 박찬돈 교수의 '마을만들기 맛보기'

최영은 박사의 기초 자료 공개 등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도청 주변지역 할성화를 위한 마을만들기 계획'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아래 자료를 참고해 주십시오.

 

권은희 의원, 지역 시의원, 구의원, 도청이전터 개발 대책위원회 주민,

관계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발제한 최영은 교수는 산격3동 주민도 참여해야 한다고 하네요.

저도 동의 했습니다.

 

 

박찬돈 교수의 마을만들기, 도시학교 가 무엇인지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입니다. 

 

 

 

 

 

 

 

 

 

 

 

 

 

 

 

 

 

 

 

 

 

 

 

 

 

 

 

 

 

최영은 교수의 마을만들기 계획 추진안입니다

 

 

 

 

 운영기간은 2. 15.부터.

참여자는 산격3동 주민을 포함해 40명

 

 

 

 

 

 

 

 

 

 

 

 

 

 

[2014. 1. 10. 도청 후적지 다른 지역의 사례는?]

2014. 1. 10. 대구신문 기사입니다. 

또 하나의 아이디어 수준의 대안인 것 같습니다.

 

[2014. 1. 4. 도청 후적지 다른 지역의 사례는?]

북구의회 의원들과

경북도청 이전 터 개발 추진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11월 1일 대전 중구와 광주 동구를 방문했습니다.

 

충남도청사를 대전시민대학으로 리모델링했네요.

무엇보다

충남도청부지 활용방안 마련 시까지 도심주변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와 대전 중구가 적극적으로 노력했다는 것이 시사하는 바 크다고 생각합니다.

관련 사진 자료와 문건을 소개합니다.

 

 

 

 

 

 

 

 

 

 

 

 

 

 

 

 

 

2005년 전남 무안으로 이전된 전남도청 후적지는 

특별법에서 규정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2014년 완공 계획)으로

완전히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2013. 9. 1. 경북도청 이전터 어떻게 되나?]

내년(2014년) 말이면 경북도청이 이사를 나갑니다.

명당이라는 그 자리에는 무엇이 들어설까요?

아직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면 어떤 과정을 거쳐 누가 결정을 하게되나요?

여론조사를 하더라도 이 지역에 사는 주민들의 의견에는 가중치를 줘야지요.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과정으로 

포럼이 준비되었다고 합니다. 


  • (1)도본청
  • (2)경찰청
  • (3)별관1
  • (4)도의회
  • (5)전산실
  • (6)교육청본관
  • (7)교육청 별관
  • (8)교육위원회
  • (9)경찰청별관
  • (10)구내식당
  • (11)별관6
  • (12)별관2
  • (13)우체국
  • (14)의회별관
  • (15) 별관5
  • (16)소방본부
  • (17)대외통상교류관
  • (18)별관4
  • (19)별관3
  • (20)전경숙소
  • (21)별관7
  • (22)선관위
  • (23)문서고
  • (24)경찰식당
  • (25)창고
  • (26)테니스장
  • (27)농협동
  • (28)차고
  • (29)도청어린이집
  • (30)직원복지관
  • (31)경찰학교
  • (32)보이스카웃
  • (33)강당
  • (34)제2강당


8. 30. 산격4동 주민센터 2층에서 도청 이전터 활용방안에 관한 시민포럼이 열렸습니다. 

우리 지역 권은희 국회의원이 주관하는 자리였습니다.

산격1, 4동을 중심으로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 자생단체가 대책위를 꾸려 

행정복합타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도청 부지개요] 

면적 43,228평, 2종 일반주거지역, 정부추정 자산가치 1,500억-2,000억

새청사 이전 2014년 말부터

 


     그동안 제안된 활용방안

  2011. 12. 대구경북연구원의 용역결과 - 인류학박물관, 산업기술문화공간, 자연사박물관 제시

       도청 이전터 활용 주민설문조사 결과  

          국가주도공간(국가기관, 국립문화시설, 자연사 등의 박물관, 국립도서관, 전시공연 컨벤션 시설, R&D센터 등 연구시설) 65.7%,   

         도시형 산업시설  10. 6%,   시민공원/녹지공간 19.6%,    공동주택단지 3.7%

       인류학박물관 23,000평, 사업비 1조원 / 국립자연사박물관 3만-4만평, 사업비 6500억-1조원 / 산업기술문화공간 3만평, 사업비 1조원


  2013. 1.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건의 - 1안 국립세계사교육테마파크,  2안 국립어린이 박물관

      세계사교육을 위한 전시, 체험테마파크 조성추진, 15,000평, 사업비 4300억원

      국립어린이박물관 10,000평, 사업비 3,300억원


  2013. 7. 18. 권은희 의원 - 창조파크조성 제안

      1단계 법조타운 이전    2단계 전문서비스집적(회계, 세무, 광고, 컨설팅,등 전문서비스 기업 집적)   

      3단계 국책사업 추진(3C 기반 창조파크 조성사업)


  2013. 8. 국토연구원 용역 의뢰   2014년 6월 용역결과 발표

        아래 자료 참조


  2013. 8. 30. 포럼 주민 의견 - 이전의 경과

       - 대구시청 이전 : 대구시는 2006년 신청사 건립 타당성 조사 및 연구용역을 실시, 경기침체와 재정여건 이유로 추진 유보 

         / 2012년 후속 연구용역 후 구군별 유치전 가열(현 청사 일원, 달서구 두류정수장, 경북도청 이전터, 신암4동 덕성초 일원 등), 

          건립재원 확보와 입지결정 등이 당면과제

       - 법원, 검찰청 이전 : 2005년 법원 이전 공식제기(수성의료지구 내, 경북도청 이전터, 수성구 어린이회관, 대구 혁신도시 등 

         12개소) / 201년 종합청사 이전추진위원회 구성  / 2013. 5. 이전추진위원회 해체  / 현재 법원은 경북도청 이전터, 

         대구스타디움 인근 등으로 이전에 적극적, 검찰은 동대구역과 가까운 현재의 검찰청 위치 선호

       -  통일로와 유통단지 입구 삼거리 간 도로개통 : 대구시 도로시설 사무관 답변.  폭 35m, 1340m 도로로 900억원 정도 소요. 

         도청과 연암공원 사이 430m 주택지를 통과하고, 유통단지와 연결되는 부분은 경사가 심함. 

        기술적으로 어려움이 있으며, 기술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하더라도 현재 상황에서의 도로개설은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음.  

       동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통과도로로 전락할 우려. 

       도로에 연접한 50동 정도는 지가상승 등의 이익이 따르나, 

       150-200동 정도의 주택은 500억 정도의 보상으로  편입시켜야 되는 바, 

      오히려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음. 

      따라서 도청이전터 활용 방안에 따른 전체적인 계획 속에서 도로가 필요하면 계획하고  

      그 안에서 대구시가 부담해야할 내용이 있으면 당연히 하겠다. 꼭 직선 도로가 아니더라도 고려할 수 있다. 

      - 민간아파트 : 중앙정부, 대구시가 재원을 확보할 수 없다면 민간아파트도 고려해 달라.  


      

2013. 8. 발주     국토연구원 용역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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