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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서문 꼬레길 자전거 전용 정류장 만들기

공동체마을 만들기/동네이야기2

by 뽈삼촌 2013. 12. 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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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선은 현재 자전거도로입니다.

경북대와 경대 북문을 이용하는 대다수의 이용자들은

도청교로 연결되는 자전거도로를 이용하지 않지요.

실제로 이용을 많이 하는 적색 선으로 

자전거도로를 확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검토해온 건설과에서

내년에 예산을 확보했다는 좋은 소식을 전해왔네요.

 

 

다음은 건설과에 제안한 내용입니다.


 

경북대 서문 꼬레길 자전거 전용 정류장 만들기


행안부의 전국자전거도로네트워크 구축 사업(북구구간 대구역-공항교)이 완료됨에 따라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후속 사업이 진행될 필요가 있음.

신천과 팔공산으로 연결되는 자전거도로의 요충지인 경대 서문을 자전거 이용 특성화 거리로 조성하는 것이 필요할 듯.


1단계 : 경대교로 이어지는 자전거 도로 건설.

2단계 : 경대 서문의 자전거 터미널(보관소와 자전거전용카페 조성)

3단계 : 자전거 전용 토탈 휴식 문화 숙박시설 공간 조성과 콘텐츠개발

(경북대와 연계 세계인 자전거 축제 경기대회개최, 자전거 라이닝 자전거모형만들기, 자전거 테마전시회, 역사속의 자전거 주제 사진전, 자전거 평생교육원, 자전거 정비학원 전용학과개설, 자전거 전용카페 전용 휴식공간 음료 먹을거리를 파는 공간을 넘어 자전거 전시 점검 유지보수서비스, 시승 신제품 출시와 판매, 자전거 대여소(무료.유료) 경북대 캠퍼스를 둘러볼 수 있도록 자전거 대여소 운영, 용품보관소, 자전거 책임보관(보험), 자전거 중고장터, 장거리 여행자를 위한 펜션 게스트하우스, 숙박시설 경북대 서문상가 장기간 침체로 2층 이상 빈 공간 건물이 다수 있음.

 

 

 

 

'자전거전용 아웃도어갤러리 후보지'

소유주의 동의가 있어

폐공가 정비사업으로 추진하려 했으나

독립된필지가 아니라  이 사업으로는 불가하네요.

 

자전거이용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준비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문화농부 서태영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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