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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더기 골목도로 개선

공동체마을 만들기/동네이야기2

by 뽈삼촌 2013. 10. 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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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더기 도로를 새롭게 정비했습니다.

그동안 도시가스, 상수도 문제가 남아있어 조금 기다렸지요.

공사전                                                                         공사후

 

동대구시장 북쪽 이면도로도 내친 김에 포장을 했습니다.

 

 

 

경대 정문 쪽 이면도로도 정비를 좀 했습니다.

 

 

[2013. 8. 13. 누더기 도로]

지난 5월 건설과에 검토요청한 내용입니다.


도시건설위원회 유병철 의원입니다.

(☎ 의원실 4095  휴 010 5721 9886)


수신: 건설과장

제목: 민원사항 검토 요청                                  2013. 5. 6.


1. 대현동  도로포장 건


 

  ○ 도시가스공사 이후 누더기가 된 이면도로 도로포장이 요청됩니다.(위 사진)

  ○ 2013년 10월 중순경 준공예정인 대현동공영주차장 진입도로(위 하단 사진)와 연결됩니다. 

   진입도로 보수 시 일괄 포장 공사가 가능한지 검토바랍니다.

 

  ○ 다음은 지도입니다. 



대현공영주차장 남편 동대구시장 골목과 어린이집이 있는 골목을 1순위로 요청했습니다.

공사시기는 신축원룸에 도시가스 공사가 끝나는 시기에 맞추자고 했고요.

2순위로 표시한 지역 중 공영주차장 정문 앞 도로는 주차장 준공과 함께 새로 단장했으면 바램이었고,

성덕사를 지나 동쪽 2순위로 표시한 구간은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은 지역이라 애매하지만 확인해보라고 요구했었지요.


건설과 보수계에서 조사한 결과를 보고하네요.

1순위로 표시한 구간은 공사를 하겠다. 

2순위 표시한 구간 중 공영주차장 북편은 아직 도로상태가 양호한데다, 

35m 정도 구간에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아 

향후 계획을 했으면 한다.  

그리고 성덕사 동편 구간은 사유지가 대부분이라 공사가 곤란하다.

굳이 공사를 한다면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그렇게까지 할 시급한 상태가 아니라는 보고입니다.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공사시기는 협의를 하자고 했습니다. 


[2013. 5. 4. 누더기 골목도로]

도시가스 공사를 하고나면 항상 뒷 탈이 생깁니다.

업무보고나 행정사무감사에서 항상 지적하지만 개선이 잘 되지 않네요.

 

결국 도로보수비에서 따로 집행할 수 밖에 없네요

다행히 이곳에는 어린이집이 있어 어린이보호구역 사업으로 검토할까 합니다.

서편도로는 대현동공영주차장 공사를 마무리하면서

진입도로 보수공사 가능한지 교통과와 건설과에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2012. 6. 8. 우선순위]

우리집 앞 도로부터 먼저 해줬으면 좋겠다.

어떡하지요. 도로보수에 관련한 예산이 정해져 있고

긴급으로 보수할 곳이 자꾸 생깁니다.

구청에서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결정을 내립니다.

 

대현동 장안해물탕 골목은

지난 해 어린이보호구역 도로 새단장 이후 공사 구간과 아닌 구간의 차이가 너무 두드러집니다.

 

당연히 그 골목 주민들의 민원이 있었지요.

동장과 협의해 우선 순위로 올렸습니다.

 

경대 정문 아래 골목은 3년 전부터 요구가 있었던 곳입니다.

동차원의 예산 부족, 사유지 문제 등으로 미루어 오던 곳인데

이번에 하수관로 매설과 아스콘 포장을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1000만 원 이상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구청의 소규모편익사업비를 활용했습니다.

 

산격동 상가 거리는

로데오 거리 조성 이후 골목마다 상가번영회가 의욕을 가지네요.

작은 축제도 준비하고  자율적으로 거리를 꾸미겠다는 약속을 받아들여

이 번 사업에 포함시켰습니다.

 

경북대 북문 건너편은

좀 더 큰 틀에서 사업을 구상하려고 합니다.

상인들의 의식전환을 기반으로

보행자 전용구간 지정, 공용주차장 조성, 경북대 담장허물기

세 축으로 사업을 준비해

북구의 렌드마크-젊음의 광장-을 조성

음악고 연극, 미술과 춤, 문학이 어우러지는 곳으로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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