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버즘 나무 뿌리 때문에 보도가 엉망이었습니다.
대현로 전체 중 일부지만 나무 뿌리를 잘라내고 보도블럭을 새로 깔았습니다.
[2013. 3. 22. 대현로 보도정비]
3. 14. 현장 조사 후 건설과 보수계에서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도로보수비에 편성된 예산으로 하기에는 조금 큰 액수라
구 단위 소규모편익사업비로 하기로 하고,
청장의 방침을 받기로 했습니다.
구정질문을 한 내용이라 전화를 했더니 청장도 흔쾌히 동의를 하시더군요.
4월이면 착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3. 3. 14. 대현로 보도 정비]
대현로 구간의 보도,
특히 가로수 주변의 튀어나온
경계석으로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합니다.
연말 구정질문을 통해 대책을 촉구했고.
지난 2월에 도시관리과에서는 튀어나온 경계석을 제거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건설과 도로보수계에서
뻗어나온 뿌리를 제거하고
새로 보도블록을 깔기위한 실지조사를 나왔습니다.
3월 중에는 착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2. 12. 4. 구정질문]
○ 다음으로 도시국장께 질문을 합니다.
보행권과 거리 미관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는 양버즘 가로수주변 보수 공사에 관한 내용입니다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오래된 양버즘 가로수의 경우 뿌리가 계속 성장함으로써 주변 보도블럭이 파손되고 돌출되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노인들이 걸려 넘어지는 사고도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옥산로, 대현로, 칠성남로 등 양버즘이 있는 구도심 지역 대부분의 가로가 해당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사진참조)
우리 북구의 일부 구간과 중구, 수성구의 경우 양버즘나무 주변의 보도블럭은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띠녹지로 조성되거나, 철골구조를 이용한 나무 바닥으로 시공되어 있어 돌출의 위험성을 줄이고 있었습니다.
많은 민원이 있어왔고 담당부서에서도 이미 다 알겠지만 현재와 같이 계속 방치할 수는 없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첫째, 양버즘나무가 심겨진 가로 전부를 조사해 상태를 파악하고, 개선책을 수립할 용의가 있는지요.
둘째, 새로운 공법, 예를 들어 철골구조물을 이용하거나(중구의 경우), 띠녹지 형태로 시공할 용의는 없는지요.
셋째, 대현로, 옥산로 구간의 위험한 지점의 응급 보수를 내년에 당장 시행할 수 있는지 답변해주십시오.
도시국장의 답변
○도시국장 이무도 유병철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양버즘 가로수 주변 보수공사와 관련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2012. 11. 13. 구정질문]
11월 말 정례회 때 구정질문을 위해 대현로, 옥산로, 노원로, 칠성남로르 돌아보고, 수성구와 중구도 다녀왔습니다.
거리 미관을 해치고 위험하기까지 합니다.
양버즘 가로수가 있는 구도심 지역의 공통된 현상이고, 구청에서도 잘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새로운 공법이 없나 연구하라고 촉구할 예정입니다.
수성구와 중구의 경우입니다.
행정구역변경도 요구할 예정입니다.
경북대 북문 방향 대학로가 개통된지 30년이나 지났는데
정치적인 이유로 아직 산격동으로 남아있습니다.
산격3동 1통 1반 지역을 대현동으로 변경해
행정사각지대를 해소해야겠습니다.
한 필지에 산격2동, 검단동이 걸쳐 있습니다.
대구지역 젊은이들의 렌드마크
경북대 북문 대학로 주변을 젊음과 열정과 문화가 있는
'로데오거리로 조성하자는 사업 제안도 합니다.
최근 우리 교통과의 '대학로 주변 보행환경개선사업'이
행안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공영주차장을 포함해 경북대 북문 건너편의 환경을 확 바꿀 사업임니다.
2014년 시행을 위해 곧 설계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이 사업을 시발점으로
경대 북문 담당허물기를 통한 도시숲 사업(산림청)과
지역 상가의 문화거리 조성 시도 등을 결합해
홍대 앞 젊음의 거리처럼 조성하도록
계획을 수립하자고 제안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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