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중순부터 어린이공원을 청소하는 천사들이 나타났습니다.
평일에는 자활근로하시는 분이 수고를 하십니다.
하지만 금요일 오전 청소를 마치시면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일요일에는 아무도 관심이 없지요.
과자봉지와 담배꽁초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동화나라방 자원봉사자들이 먼저 나섰습니다.
사진을 보면 누군지 알겠지요.
저를 포함해 서너 명의 천사들이 꼭 출석을 합니다.
이제 날씨가 포근해 더 많은 천사들이 함께 할 것 같습니다.
5명이 넘으면 정식으로 대사모(대현어린이공원을 사랑하는 모임)를 발족하려고 합니다.
어린이공원을 우리 동네 보물로 만드는 천사들의 모임으로 가야지요.
1월 달에 설치한 이동식 베드민턴 코트도 이제 개방을 하려고 합니다.
주민 누구나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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