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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 무료급식소

나의 이야기/오늘도 뽈뽈뽈

by 뽈삼촌 2011. 11. 2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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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주 일요일 저녁 8시

대현성당의 봉사모임에서 급식을 담당하는 날입니다.

지난 달에 이어 봉사를 나갔습니다.

학산중학교 1학년 남학생이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혼자 왔네요.

"어떻게 알고 왔나요?"

"어머니가 자주 나오시는데, 시간나면 따라와요"

밥통을 가져가고, 식판을 챙기고

알아서 일을 찾아하네요.

기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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