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원 인권리더십 아카데미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와 대구광역시 구군의회 의장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지방의원 인권리더쉽 아카데미에 참석했습니다.

  1. 차이와 차별, 그리고 성희롱

  2. 요즘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지방의정 이슈 '인권조례'

  3. 지역민원, 인권리더십으로 해결하다

  4. 나만의 특별한 의정활동, 진정사례에서 답을 찾다

 

첫날 저녁 7시까지 짜여진 일정에 조금은 힘들었지만 의미가 있었습니다.

인권조례를 만들어야 겠다는 욕구가 솟구치더군요.

다행히 행정자치위원회 이경애 위원장, 일 욕심 많으신 이동수 의원님이 함께했기에

천천히 마음을 모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둘째날 '지역민원 인권리더십으로 해결하다'의 김선혜 갈등해결센터 사회갈등분석팀장의 강의도

참 좋았습니다.

'입장의 내면에 숨겨진 욕구를 파악하고 조정의 역할을 하다'

공공사업의 경우에도 주민들과 시행사, 행정관청 사이에 갈등이 불가피하게 존재하게 되고,

그 중간에 지역 의원의 개입 '조정'이 필요한 바

갈들해결의 여러 방법에 대한 공부가 필요할 듯합니다. 

 

 

 

 

 

 

 

 

 황순규 의원입니다. 잘 생겼지요. 일도 잘 합니다. 품성도 좋고요.

 우리 북구의회에서 5명, 동구의회에서 4명, 남구의회에서 4명, 달서구 의회에서 2명, 서구, 수성구 각 1명  참석했습니다.

 

수료증도 주고 액자도 만들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