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교 남쪽 터널분수 가동

7월 27일 대현동 청사 개소식에 맞추어 저녁에는 잠수교 남쪽 신천 터널분수 가동식을 가졌습니다. 20여 명의 주민과 우리 지역 양명모, 장경훈 시의원, 이정자 동장, 김동하 의원과 제가 참석했습니다.    3억 8500만 원의 사업비가 들었다는데 기대만큼의 장관은 아닌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돈이 드네요.

ⓒ2011 CNB뉴스 ▲ CNB뉴스, CNBNEWS, 씨앤비뉴스 대구 신천에 120m짜리 대형 터널분수가 화려한 조명과 함께 가동된다. 대구시는 27일 신천 수변경관을 연출하기 위해 칠성시장 공영주차장 앞 신천에 터널분수를 설치, 28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칠성교와 칠성잠수교 사이에 설치된 터널분수는 길이 120m이며 분수 사이사이에는 3m 간격으로 펌프 41대가 설치돼 물을 내뿜는다. 또 야간 경관을 위해 LED램프가 20가지 형형색색의 불빛을 비춘다. 신천 터널분수는 매년 5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운영되며 대구육상선수권대회, 대구방문의해인 올해는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가동된다. 대구시건설관리본부 관계자는 "신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휴식처와 볼거리를 제공, 대구의 새로운 명물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