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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지역자활센터 운영지원위원 위촉

나의 이야기/오늘도 뽈뽈뽈

by 뽈삼촌 2011. 7. 2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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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지역자활센터 운영지원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

1990년대 후반인가요. 북구자활후견기관이라는 이름이었을 때 우리 감나무골나섬의집과도 인연이 있었지요.

10년이 지났네요.

지역자활센터 중에서도 북구가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소식을 간간이 들어 알고 있었습니다.

 

별 도움이 되겠습니까만

같이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수락했습니다.

 

대현동 제 사무실 옆의 착한농부촌두부 공장이 마을기업의 이름으로 식당도 최근 개업했습니다.

이곳에서 점심 겸 간단한 회의를 했습니다.

 

'착한농부 순두부'는 이마트 지나 칠성고등학교 쪽으로 가는 길에 있습니다.

두부를 이용한 메뉴인데요. 두부 빈대떡에 막걸리가 참 어울릴듯 합니다.

식사로는 해물 순두부부터 김치 순두부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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