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집 부엌으로, 방으로 물이 스며든다.
인부를 불러 대문앞을 파헤쳐도 원인을 찾지 못한다.
장비가 있으면 좋을텐데. 구청에서 공사할 때 좋은 장비가 있던데. 아스팔트를 잘라내는 장비가 있으면
나머지는 우리가 하겠는데.
동주민센터 담당이 옵니다. 마침 건설과 하수계 직원이 현장에 왔다가 이곳을 봅니다.
토지이용확인원, 지적도를 확인하고 사유지, 사도라서 구청 공사로 할 수 없습니다. 인부를 불러 직접 하셔야 합니다.
전화가 왔네요. 동사무소는 안해준다는데 의원님이 구청에 얘기해서 좀 해주소.
몇 년 전 구의원이 뒷골목을 그렇게 해서 해주던데..
신경 써주세요.
"예. 한번 더 알아보겠습니다."
아! 동네 구의원은 .....
다행히 다음날 그 아주머니께서 전화를 주셨네요.
"의원님. 하수관을 찾았습니다. 인부들이 해보겠다고 하네요. 신경 써줘서 고맙습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오히려 제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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