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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비교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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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예산제와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현장을 배우기 위해 광주 북구를 다녀왔습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광주 북구의 주민참여예산제의 현재를 살펴보기 위함이었지요.

전임 구청장의 의지로 시작한 제도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

우리 대구 북구의 현실에서 벤치마킹할 내용이 있는지 다들 관심있게 살펴보았고 질문도 했습니다. 

운영에 필요한 예산이 연 1000만원 정도 소요된다고 하네요.

부천시, 울산 동구, 과천시, 인천 동남구 등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곳도 다녀올까 합니다.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도시만들기의 모범이 된 북구 문화동을 다녀왔습니다.

 

 

 

 

 

 

 

 

 

 

 

 

 

 

 

 

 

 

 

 

 

 

아파트 방음벽을 허물고 마을 속의 공원으로 만들었네요.

쉽지 않은 일을 해낸 문화동 주민들, 특히 주민자치원회와 실무자들의 노력이 돋보이네요.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보았습니다.

아파트 주민, 구청, LH 서로간에 얼마나 많은 협의와 설득의 과정이 있었을까 상상해봅니다.

 

 

 

 

 

 

 

유리벽이 차도 쪽으로 나있습니다.

발상의 전환!

 

 

 

 

 

주민들이 자부담을 해서 만든 문패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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