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뮤니티 비지니스

자립형지역공동체 사업인 컴뮤니티비지니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달서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습니다.

'지역 공동체 소통과 참여, 그리고 활성화를 위한 Cafe-Bon'

취업취약계층의 카페 운영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습득하게 하여 소득을 보전하게 하고 수익금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곳입니다.

 

2010. 11.부터 4개월간의 사업 기간으로 최근 오픈해 운영하고 있더군요. 복지관을 찾는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청각언어장애인과 저소득층 아주머니 6명의 바리스타 교육비 시설비, 커피 기계류 구입 등 4500만원이 소요되었고, 그 중 국비 4000만원이 지원되었습니다.

잘 운영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최근 행정안전부에서는 '마을기업'으로 명칭을 변경해 사업 신청을 받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