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윷놀이

대현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병찬)가 새마을부녀회를 초청해 한바탕 윷놀이 마당을 벌였습니다.

작년 한 해 부녀회의 도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이기도 하네요.

문무학 전의원과 제가 초청받아 갔습니다.

 

  제일경로당 1층에서 다들 모였습니다. 대현 어린이 놀이터 주변에서 장사를 하시는 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나눌 음식을 준비했네요. 민지네 회집의 분회장님은 회를 가져오셨고, 부회장이신 포머스트 사장님은 통닭을, 총무님이신 대현각 사장님은 탕수육을, 코사마트 사장님이신 회장님은 음료수와 술을 가지고 오셨네요. 덕분에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음식을 나누어 먹던 옛 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