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서문 골목축제 풍경

 

 

 

콩밭이 올 해 마을기업에 선정 되면서 새로 조성한 공간입니다.

지난 3개월 동안 이곳에서 침여공연, 참여벽화 등 '커뮤니티디자인 워크숍'을 진행했지요.

 

 

골목 마켓

참여벽화

 

나도 하는 공연  

 

골목마켓

 

아트마켓

 

 

스트리트 댄스

 

 

 

 

 

 감나무골작은학교 아이들로 참여했습니다.

 

 

 

 

 

저녁의 메인무대공연 - 길빅 프로젝트, 김종락밴드,파우, 일렉스, 터프시거리, HAZE 등 지역의 인디벤드와 경북대 벤드의 수준있는 공연이 있었습니다.

경대서문 상가친목회 회장과 제가 격려의 인사를 했습니다.

 

 

 

 [2014. 9. 25. 경대서문 골목추제에 초대합니다]

경대서문에는 색다른 공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청년들의 문화예술기업인  마을기업 '내 마음은 콩밭'

'사람도서관'을 운영하는 '어색하지 않은 창고'

'지방분권운동본부',

'알콘을 재배하는 문화농부'

'한마당예술봉사단'

그리고 경대서문 상인친목회

경대서문이 쇠퇴하면서 낮아진 임대료로 자연스럽게 형성된 마을공동체입니다.

자주 만나서 일을 도모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 해도 '콩밭'의 주도로 멋진 골목축제가 열립니다.

10월 3일 오후 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아이들 손 잡고 놀러 오세요.

벽화그리기에 참여할 수 있고, 다양한 문화를 맛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