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교 하수본관 정비공사 완료

 

 

 

 

 

[2013. 10. 11. 경대교 부근 침수 해결되나]

 

 

 

 

대현동 경대교 동편네거리 일원

대구 북구청은 9월 말부터 금년 12월 말까지 대현동 경대교 동편네거리 주변 하수본관 정비공사를 시행한다.

   기후 변화에 따른 집중호우로 침수피해 발생우려가 있는 대현로 구간에 대해 하수관로를 추가 설치 및 정비하기로 결정하였다.

   북구청은 교통량이 많은 본 사업구간에 대하여 원할한 공사시행을 위해

   금요일 야간 21:00부터 도로를 점용하여 월요일 06:00까지 주말에 공사를 시행하여

   주중에 출퇴근 통행에는 지장이 없도록 계획하고 있다.

   본 사업구간은 상습 정체구간이며, 교차로 내 공사인 만큼 사전 지하매설물 조사 및 이설계획,

   단계별 상세 시공계획 수립, 원할한 유관기관 협의 등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되

   공기를 최대한 단축하여 주민들에게 공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본 공사로 배수단면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침수 피해를 해소하여 집중 호우시 지역 주민들의 재산 보호와 원할한 교통소통을 기대한다.

 

 

 

 

 

[2010. 8. 15. 침수]

오늘(8. 15.) 10:40경부터 40분 정도 내린 비에 대현동 장안해물탕 부근은 물바다가 되었습니다.

오후 17:50경부터 내린 비에도 마찬가지였고요.

골목으로 밀려들어온 물에 식당과 골목안 한옥집이 침수되면서 소방차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비가 잦아들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2008년 여름에 이런 소동이 있었다는데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대책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8월 7일(토) 16시경 30분 정도의 비에 침수가 되었던  대도시장 입구는 오늘(8. 15.) 또 침수가 되었습니다. 지난 번 보다 침수로 인한 피해가 더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습침수 구역인데 더 이상의 대책이 없는지 실무공무원들에게 확인하고 대안을 찾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