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극장에서 감나무골로 들어오는 길.
많은 아이들과 주민들로 항상 붐볐던 도로였습니다.
식당과 술집, 포장마차로 생기 넘치는 마실이었지요.
20여 년 전, 저도 이 곳에서 10년 정도 작은 학원을 운영했었습니다.
현재 뜨란채 경로당 자리 그 부근입니다.
아파트가 들어선 지금
예전의 골목 모습은 찾아볼 수 없네요.
이 도로 한 켠 골목 안에는
30년이 넘은 연립주택이 있습니다.당시에는 괜찮은 연립주택이어서, 다른 지역에서 구경하러 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골목의 10년 된 민원을 이제서야 해결한다고 해서 나가보았습니다.
하수관을 교체하고 콘크리트 포장을 새로하는 공사로 작지 않은 공사네요.
이 곳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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