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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교 카메라 설치완료

공동체마을 만들기/동네이야기2

by 뽈삼촌 2012. 12. 2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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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교에 얽힌 사연은 두 가지.

첫째는 안전난간

둘째는 위험한 횡단보도

 

많은 분들이 문제제기를 했고, 많은 시간을 흘려 보냈습니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고, 세밀하게 준비를 했지요.

노력의 끝이 있네요.

함께 애쓴 모든 분들

서로 감사합시다.

 

 

 

[2012. 11. 17. 잠수교 카메라는 언제?]

이제나 저제나

언제 공사가 되나  궁금해서

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과로 전화를 했습니다.

 

기초 공사는 최근에 했다고 합니다.

조달구매가 늦어지면서 전체적으로 일정이 늦어졌다고 합니다.

2월 까지는 설치 운영이 된다고 합니다.

 

확인하지 않고 소식을 올려 죄송합니다.

 

 

 

 

[2012. 10. 14.] 잠수교 단속카메라가 곧 설치됩니다

잠수교 과속 단속 카메라가 이달 중(10월)에 설치, 완료되고 11월 시험 운영에 들어갑니다.

다목적(과속. 신호) 단속 카메라입니다.

작년 이곳에서 사고로 돌아가신 미망인에게 소식을 전했습니다.

늦었지만 더 이상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2012. 4. 1 축! 잠수교 과속카메라 선정]

 

 

작년 8월 시작한 잠수교 앞 과속단속카메라 설치를 위한 주민 서명 운동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습니다.

지난 3. 26. 대구지방경찰청 심의위원회에서 우리 지역이 선정되었고, 구매와 공사, 시험 운영을 거쳐

올 해 11월 정상운영을 한다고 합니다.(위 사진 참조)

 

대구지역 각 경찰서에서 요청한 곳은 49곳.

경찰청에서 대구에 배정한 카메라는 11대. 그 중 다목적 카메라(과속, 신호단속 겸용)는 5대였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벌인셈이지요.

사고 건수가 1차적인 기준입니다. 최근 3년 간의 대물, 대인(부상), 사망 사고를 기준으로 하고, 현장 실사를 합니다.

다목적 카메라가 선정된 곳은 사고 건수가 보통 20-30건, 사망이 4건이나 된 곳도 있더군요.

주어지는 한정된 자원(카메라 대수)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배치하느냐. 기준이 있어야 하는 것이지요.

그 기준은 합리적이어야 하고 형평성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지역의 경우 사망 2건, 그 외 사고는 많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현장상황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

'주민 다수의 요구'도 그 중의 한 요소가 될 수 있겠지요.

 

한달 전에 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과장에게 전화를 한 적이 있습니다.

2012년 예산이 배정되었을 것이고 그때 쯤이면 심의를 하지 않을까해서 전화를 했는데

마침 현장실사 중이었고 잘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혹시 담당 과장이 바뀌었을 수 있다는 생각에 전화를 했는데 역시 바뀌었고, 담당 경위도 인사 이동을 했더군요.

현장 상황을 한 번 더 설명을 했고, 많은 주민들의 서명지와 도로 상황을 찍은 동영상도 제출했으니 꼭 신경을 써달라고 했었지요.

담당과장은 그러겠다고 답하지만 그럴 여유가 어디 있겠어요. 그 업무만 하는 것도 아닐진데.

좀 지나서 실무담당자(경위)와 통화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바쁜 일정에 잊어버렸다가

지난 3. 26. 바쁜 마음에 전화를 했더니

담당자 왈

"내일 심의위원회가 열린다. 과장님에게 얘기는 들었다. 현장 상황도 직접 나가보아서 잘 안다. 차도 사람도 너무 위반을 많이 하더라.

오토바이가 지나다니지 못하게 차단봉을 설치할까도 생각해보았다. 하여튼 카메라 건은 내일 심의위원회를 열어 보아야 한다."

한참을 통화했습니다.

이런 심의 건은 담당 실무자의 의견이 가장 우선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아마 잘 될겁니다."라는 답변이 있으면 OK

그런데 끝까지 그런 표현은 하지 않더군요.

예감이 좋지 않았습니다.

부랴부랴 북부경찰서 담당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서울 출장을 갔다고 하네요. 

마음이 급했습니다. 그러면 누가 그 회의에 참석하느냐고. 담당 계장이  간다고 하네요.

그런데 답변이 모호하네요.

"내일 심의는 다른 건데?" 하더니만  "하여튼 우리 북부서에는 그 곳 한 군데만 올렸으니 되는 걸로 알고 있다'는 겁니다.

 

북구청 교통과 정 교통전문위원에게 전화를 했지요. 시청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고 내일 심의위원회가 열린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교통과 정 전문위원이 참석한다고 하니 한편 마음이 놓이더군요.

 

그 날 오후 늦게 정전문위원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유의원님!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아! 됐구나. 많은 주민들의 정성에 그나마 좋은 결과가 있어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작년 9월 민원제기 이후에 또 한분의 희생이 있었지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

 

시스템은 보조일뿐입니다.

그나마 도움이 조금 되겠지요.

결국은 사람입니다.

빨리 가겠다는 나의 이기심이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심지어 목숨을 앗을 수 있습니다.

차를 모는 운전자도, 횡단보도를 무단으로 횡단하는 보행자도

다 사람입니다.

남을 배려하는 우리들의 생각이 그리고 습관이 더욱 중요할 것 같습니다.

 

 

[2011. 11. 19. 경찰청 답변은 빠르나...]

 

 

 

답변기관 경찰청 대구광역시지방경찰청 대구북부경찰서 교통과               답변일시 2011.11.17. 11:06:26

 

처리결과(답변내용) 

○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귀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귀하께서 건의 하신 신천동로(잠수교 구간)교통안전을 위한 시설물 설치 건의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귀하께서 건의 하신 내용중

  1. 과속카메라 설치 2011. 11. 3자 이미 우리 경찰서에서 신호과속카메라 설치 및 운용을 하고 있는 대구지방경찰청에 다기능(속도/과속 겸용)무인단속카메라의 설치 검토를 보고하여 놓은 상태입니다.

  2. 신호등과 연동한 차단봉 설치 도로에 설치하는 시설물은 도로교통법에 규정된 시설물 밖에 설치 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미 설치된 교통안전시설물인 신호등(차량 및 보행자용) 및 노면표시인 차량의 정지선, 횡단보도등과 같은 시설물외 귀하께서 말씀하신 철길 건널목과 같은 형태의 신호등과 연동한 차단봉은 설치 할 수가 없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횡단보도 위 조명등 설치 횡단보도의 시인성 확보를 위하여 설치하는 조명등은 가로등이 없는 시가지외 도로에 제한적으로 설치하는 시설물이며 시내 도로에서는 가로등과 네온사인 등이 있어 설치를 하지 않는 시설물입니다.

○ 참고사항 교통안전을 위한 귀하의 좋으신 의견에 대하여 현행 법 규정 등으로 만족하실만한 답변을 드리지 못함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우리 경찰서에서는 또 다른 사고 예방을 위하여 그곳에 무단횡단 방지 등 심리적 억제를 위해 걸게 등을 이미 부착을 하였고 수시로 교통경찰관을 배치 켐페인 등 교통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경찰서에서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교통안전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갖고 계시는 귀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또 다른 불편 사항이 있으시면 우리경찰서 교통과 (053-380-5858 담당자 경위 이 태호)로 전화 주시면 자세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 11. 17. 경찰청에 제안] 

 

대구지방경찰청에 제안했습니다.

기찻길 건널목에 설치된 차단봉과 같은 종류의 봉을 잠수교 입구 횡단보도에 설치해달라고.

성사되면 아마 전국에서 첫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경찰이 되겠습니다.

민원처리결과보기
    신청번호  1AA-1111-055821
     신청인구분 필수 항목  개인
     신청인이름  필수 항목  유병철  주민(외국인)번호 필수 항목   620303-*******
     
      
     
        
      
     
     신청일  2011.11.15. 16:44:33  직업  

     

    민원제목   교통사고 예방 차단봉 설치 제안
    민원내용

    1. 신천 동로 하행선(경대교에서 수성교 진행 방향) 잠수교 횡단보도 지점은 곡선 구간에다 과속하는 차량이 많은 곳입니다. 지난 몇 년간 크고 작은 사고들이 이어졌으며 최근 2011년 7월 초, 10월에 두 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2. 인근 아파트의 입주가 완료되면서 경명여중고와 칠성시장을 오가는 주민들이 많이 늘어난 상태로, 이곳을 이용하는 우리 주민들은 과속으로 달리는 차량에 항상 위협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3. 지난 9월 21일 대현동 주민 369명의 서명을 받아 대구지방 경찰청에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를 요청하는 민원을 접수하였고, 북부경찰서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회신을 받은 바 있습니다.

    4. 추가로 다음 사항을 요청합니다.
      가. 도로 폭이 좁아 무단으로 횡단하는 사람들이 많은 바, 신호등과 연동한 차단봉의 설치도 검토해주십시오. 기찻길 건널목 차단봉과 같은 종류로 한 쪽만 설치해도 효과가 있을듯합니다.
      나. 야간에 특히 위험하므로 횡단보도 위에 조명등을 설치하면 운전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첨부파일 테이블
     첨부파일 
    첨부파일 첨부파일 20120805141400.m2ts_000272272.jpg 첨부파일 첨부파일 20120805141400.m2ts_000005338.jpg

    민원공유여부
    민원공유여부 테이블
     민원공유여부   공유 비공유로 전환
    ※ 공유에 동의하시면 민원내용과 답변내용이 민원업무 처리나 정부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다른 행정기관
        에 제공 될 수 있으며, 필요 시 행정기관 등의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국민들에게 민원 사례로 제공 될 수
        있습니다.
    처리결과 테이블
    처리결과
     처리기관   경찰청 대구광역시지방경찰청 대구북부경찰서 교통과
     담당자(연락처)   배기운 (053-380-5117)  민원인 신청번호  1AA-1111-055821
     접수일   2011.11.15. 17:51:10  처리기관 접수번호  2AA-1111-128483
     처리예정일  2011.11.22. 23:59:59

     ※ 민원처리기간은 최종 민원 처리 기관의 접수일로부터 보통 7일 또는 14일임
        (해당 민원을 처리하는 소관 법령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어제(11. 16.)는 이편한아파트 노인회장님과 함께 북부경찰서 교통관리과를 방문했습니다.

    지난 9월 대구지방경찰청 민원에 이어 북부서에도 공식적으로 민원을 제기할 필요가 있지요.

     

     

     

    과속 단속 카메라를 운영해주십시오.



    1. 신천 동로 하행선(경대교에서 수성교 진행 방향) 잠수교 횡단보도 지점은 곡선 구간에다 과속하는 차량이 많은 곳입니다. 지난 몇 년간 크고 작은 사고들이 이어졌으며 최근 2011년 7월 초, 10월에 두 건의  사망사고까지 발생하였습니다.

    2. 인근 아파트의 입주가 완료되면서 경명여중고와 칠성시장을 오가는 주민들이 많이 늘어난 상태로, 이곳을 이용하는 우리 주민들은 과속으로 달리는 차량에 항상 위협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횡단보도 인근에 과속단속카메라와 횡단보도 위 조명등을 설치해주십시오.

    3. 지난 9월 21일 대현동 주민 369명의 서명을 받아 대구지방 경찰청에 민원을 접수하였고, 북부경찰서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회신을 받은 바 있습니다.

    4. 도로 폭이 좁아 무단으로 횡단하는 사람들이 많은 바, 신호등과 연동한 차단봉의 설치도 검토해주십시오.


                                                                                               2011년 11월 16일   대현동 주민 일동


      민원인 대표 김수웅  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동 521 대현이편한 104-1802               011 502 0992




    붙임 1. 서명지(지방경찰청 제출 서명지 사본)

          2. 횡단보도 인근 교통상황을 촬영한 DVD 1개.  끝.

     

     

     

    [2012. 9. 25. 경찰청에 민원접수]

     

    지난 8월 초부터 진행한 '잠수교 앞 횡단보도 서명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대현이편한, 휴먼시아, 뜨란채 아파트 주민들이 참여해주셨고,

    통장님들도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370여 명이 서명한 서명지를 붙임으로 해서

    대구지방경찰청 민원실에 공식적으로 민원을 접수했습니다.

     

    이편한 아파트 노인회 김수웅 회장님과 다녀왔습니다.

    대구지방찰청 교통안전과장과 면담을 가지고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습니다

     

     

     

     

     

     

    [5신입니다. 9. 18.]

    한 달 동안 진행한 서명운동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이편한 아파트, 휴먼시아 아파트, 뜨란채 아파트, 대현동 주민센터, 통장님들의 수고로

    500여 명의 주민들이 서명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추석 명절이 끝나는 9월 중순 경 경찰청에 민원을 접수하려고 합니다.

     

     

     

    [4신입니다. 8. 26.]

    현재 대현동 주민센터, 이편한 아파트, 휴먼시아 아파트에서 서명이 진행되고 있고,

    지난 25일에는 통장회의에 참석해 말씀을 드리고 서명지를 드렸습니다.

    많은 주민들이 호응을 해주시네요.

    어제 오후에는 날씨가 선선해 탁자를 들고 나갔습니다.

    이편한 아파트의 김근자님, 휴먼시아의 최연서님이 함께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3신입니다. 8. 16. 잠수교 앞 서명작업]

     

     

     

     

    [2신입니다 .2011. 8. 7. 블로그 글입니다.]

     

     

    2011. 8. 6. 14시 경부터 14:30 경까지 촬영했습니다.

    토요일 오후라 교통량이 많지 않았고,

    잠수교를 건너는 사람들도 많지 않았습니다.

     

    평일 오후에 한 번 더 촬영할까 합니다.


     

     

     

     

     

     

     

     

     

     

     

    8월 말까지 서명을 받아 경찰청에 제출하도록 노력합시다.

    한글파일을 첨부합니다. 프린트해서 이웃사람들의 서명을 받고

    대현동 주민센터, 아파트 동대표 등에게 전달해주세요. 

     

     

    과속 단속 카메라를 운영해주십시오.


    대구지방경찰청장에게 요청합니다.

    신천 동로 하행선(경대교에서 수성교 진행 방향) 잠수교 횡단보도 지점은 곡선 구간에다

    과속하는 차량이 많은 곳입니다.

    지난 몇 년간 크고 작은 사고들이 이어졌으며 최근 2011년 7월 초에는 사망사고까지 발생하였습니다.

    인근 아파트의 입주가 만료되면서 경명여중고와 칠성시장을 오가는 주민들이 많이 늘어난 상태로,

    이곳을 이용하는 우리 주민들은 달리는 차량에 항상 위협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횡단보도 인근에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해주십시오.

     

                                                                                        2011년 8월       대현동 주민 일동

    성명

    주소

    전화번호

    서명

    비고

     

     

     

     

     

     

     

     

     

     

     

     

     

     

     

     

     

     

     

     

     

     

     

     

     

     

     

     

     

     

     

     

     

     

     

     

     

     

     

     

     

     

     

     

     

     

     

     

     

     

     

     

    잠수교 서명지.hwp

     

     

    [1신입니다. 2011. 8. 5. 올린 관련 글입니다.]

     

     

     

    지난 7월 5일 21시 10분 경

    잠수교 횡단보도(동로 하행선)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우리 동네 주민입니다.

    경대교에서 수성교 방향으로 진행하던 마티즈 차량에 사고를 당한 것이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찰에 알아보았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이 부근에서 발생한 사고는 4건입니다.

    사망 1명, 부상 1명의 인적 피해도 있었습니다.

     

    몇 해전인가요.

    경대교 방향(동로)의 위 횡단보도에서 자전거 사고로 청소년 1명이 사망한 사고가 있었지요.

    그 이후 경찰청에서 그 지점에 과속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동로 하행선에도 과속카메라 운영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사고의 개연성이 큽니다.

    경대교에서 내려오는 차량들이 과속하는 구간입니다.

    시원하게 달릴 수 있는 구간이지요.

    저도 달렸으니까요.

    약간의 곡선 구간을 지나 잠수교 횡단보도가 보입니다.

    그 앞으로 상행선에서 유턴하는 지점도 있습니다.

    상행선으로 올라가는 유턴지점, 녹지공간의 나무, 잠수교, 상행선에서 유턴하는 지점 등이 복합적으로

    시야를 분산시키는 구간입니다.

     

    게다가

    아직도 많은 주민들이 신호등을 무시하고 잠수교 방향으로 건너갑니다.

    경대교 쪽에서 차량이 오지 않으면 예전의 관행으로 건너게 되지요.

    특히 차량 통행이 적은 시간대에는 더욱 그러합니다.

    그래서 위험한 것이지요.

     

    이편한 아파트에 사는 기현이 아버지께서 함게 문제를 해결해보자고 제안하시네요.

     

    이편한, 휴먼시아, 뜨란채 아파트의 주민들은 아파트 차원에서

    저와 김동하 의원은 잠수교 입구에서

    서명작업을 시작할까 합니다.

     

    경찰청으로 바로 민원을 넣어 내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함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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