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침수 피해가 난 8. 16. 저녁 주민들은 자원봉사자, 공무원을 포함한 외부인의 출입을 막았습니다. 1차 사고 때 자원봉사자들이 물에 젖은 물건들을 버리는 바람에 피해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손해사정인의 자의에 의한 피해액 산정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지요. 손해사정인이 아닌 북구청 공무원들이 1대1로 직접 조사하는 데 합의를 하고 오늘(17일) 낮에 마을을 개방하고 수습에 들어갔습니다. 노곡동 침수피해 소위원회도 오후 늦게 현장에 도착해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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