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교 난간이 새롭게 설치되었습니다.
난간이 낮고, 간격이 넓어 위험했던 곳입니다.
신암동에 사는 주민 한 분이 민원을 제기하셨고
해결방법을 찾은지 반년 만에
성사되었습니다.
결국 예산의 문제였는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보수공사(바닥 턱을 설치)를 요청하였는데
이왕이면 소방방재청에서 요구하는 기준을 충족시키고자
철거를 하고 규격에 맞는 난간을 새롭게 설치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는데
신속하게 공사를 마무리했네요.
수고한 건설과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2. 8. 11. 신천의 다리들]
신성교
신암2동과 칠성시장 가구골목을 잇는 다리입니다.
칠성교와 푸른다리(철도교) 사이에 있지요. 어릴 적 문화교실로 갔던 신성극장도 생각이 나는군요.
한 주민의 하소연을 들었습니다.
대구시에 민원을 넣었는데
"돈이 없어서..."
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합니다.
"난간의 가로세로 간격이 너무 넓어 위험하다. 보완을 해달라"
라는 것인데요.
내친김에 신천의 다리 전체를 둘러 보았습니다.
신성교의 난간과 비교가 됩니다.
제2신천교
수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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