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힘든 민원입니다.
내 집 앞에 가져다 놓는 쓰레기 때문에 못살겠다.
하루 이틀 싸우는 것도 아니고,
심야에 잠복할 수도 없고,
대책을 세워달라.
구청에서 책임져라.
CC TV를 설치해주든지,
동장이 잠복을 서든지, 구의원이 잠복을 서든지.
?
일단 어린이보호구역, 어린이공원, 우범지역 중심으로 CCTV를 설치할 수 밖에 없다.
그런 곳도 아직 대기 중인 곳이 많다.
따라서
쓰레기 투기문제는
서러서로 계도하고, 견제하고
나아가 경고하는 등
동네에서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모범을 만드어야 한다고
쌀쌀맞게(?) 말하곤 합니다.
현대약국 맞은 편 골목입니다.
쓰레기투기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삼삼오오 모여 담배를 피운다는 민원이었습니다.
현장을 가보니 CCTV는 아니더라도
방범등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전신주가 없다는 것.
다행히 3층 건물주가 동의를 한다고 합니다.
벽면에 방범등을 설치하고 나니
쓰레기 투기 문제도 많이 해소되었다고 하네요.
화장은 뭘... 장수사진 (0) | 2012.07.03 |
---|---|
경북대 담장허물기 사업변경 (0) | 2012.07.01 |
대현동장 인사발령 (0) | 2012.06.29 |
보일러 교체 사업 (0) | 2012.06.29 |
조무상 한의원 원장 미담 (0) | 2012.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