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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공원에서 열린 경로체육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어르신들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자리라 대부분의 의원들이 참석을 하더군요. 안주를 들고 다니며 소주 잔을 채워드리니 어르신들이 참 좋아하시네요. 특히 할머니들이 더욱 반가와 하시더군요.
이날도 역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수고를 하시네요. 정말 동네에 일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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