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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자리에 돌아와 차분히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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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뽈삼촌 2010. 6. 1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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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인사를 다녔습니다.

유세과정에 만났던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뵈었고

대현1, 2동장님, 산격3동 동장님, 주민자치위원장님도 만났습니다.

 

언론에서도  관심이 많아 경향신문, 한겨레신문, 영남일보, 내일신문, 위클리경향 , 내일신문 기자와도 인터뷰를 했습니다.

민변대구지부, 경북대 총동창회의 초청으로 간담회에도 다녀왔습니다.

 

소박한 기대에서 지역 정치현실에 대한 기대까지

넓고 깊은 바램들을 확인하며

함께 더불어 사는

사람사는 세상을 위해 

공인으로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한 번더 다짐해 봅니다.

 

지역을 다니며

이웃들의 말씀을 더 들어야하고

의정활동도 준비해야겟지요.

블로거를 이용해 소통하는 시스템도 정비를 해야하고요.

 

방문해주신 많은 블로거들에게 참 미안합니다.

 

사실 저는 아날로그 세대입니다.

메신저를 통해 겨우 초보적인 소통을 하는 단계이지요.

제가 촬영한 동영상을 편집하고 사이트에 올릴 정도의 다음 카페는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블로거를 관리하며 사람을 만나는 일은 아직 서투릅니다.

 

배워가면서 할게요.

 

현재의 블로거도

제 힘으로 다시 꾸미고 자료도 올리고 하겠습니다.

 

선거비용 관련 회계를 정리해

지난 월요일(14일) 선관위에 제출하고 왔습니다.

7월 초에는 전체 비용을 정리해 또 제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저런 일로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못하고

답글도 하지 못해 미안함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자주 들러  답글도 하고 인사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