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했던 대현도서관 네거리 상황이 확 바뀝니다.
신호등을 설치하자, 아니다 신호등은 더 위험하다. 요즘 대세인 회전교차로를 설치하자.
2년 전 주민토론회를 거쳐 회전교차로 설치를 건의했고, 드디어 10월 중순 공사가 시작됩니다.
대사모(대현동을 사랑하는 청소년모임)에서고 이 주제를 가지고 모의 의회도 열었었지요.
우리 동네 명소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회전교차로 안 원형녹지를 청소년들이 나서서 잘 가꾸겠다는 다짐도 하더군요.
드디어 10월 중순 회전교차로가 착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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