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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 의외로 가까이 있다

공동체마을 만들기/동네이야기1

by 뽈삼촌 2017. 4. 1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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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동네 서당골은 마을만들기 사업이 한창입니다.

우리 지역 소중한 자산인 웃마을 구암서원은

전통선비문화의 중심으로 만들어 가고자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7 하반기에는 그동안 준비해왔던 주차장 공사를 시작합니다.  2016년 하반기에 기와 화장실은 준공했고요.

작년에 사단법인으로 출발한 영남선비문화수련원은  우리 북구청 관관자원개발과와 협조해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 해 들어서는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과 이를 위해 체험(강학)공간, 숙박(연수)공간, 편의시설(화장실, 식당)

개보수를 위한 공모에도 선정되었습니다. 안전난간 설치를 위한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야간경관조성, 선비문화마을 및 역사공원 조성, 유림탐방로 조성 사업도 중장기 발전방안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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