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도서관 음악회

우리동네의 품격을 높여준 구립 공공도서관.

대현도서관 사서공무원들의 노하우와 열정이 도서관을, 우리 마을을 풍성하게 만드네요.

예산 들이지 않은 고급 음악회.

또 준비했습니다.

북구청은 문화재단을 만들어 공공도서관을 위탁하려고 합니다.

주민들의 높아진 문화예술 욕구에 부응해

문화예술정책의 수립과 실행을 전문가 집단에게 맡기자는 것인데...

공공도서관을 왜 거기에 넣으려고 무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공공도서관을 민간에 위탁하는 꼴이지요. 

서울의 문화재단 소속의 공공도서관은 돈(1,000원)을 줘야 도서관 회원카드를 만들어준다고 하지요.

대현도서관 찾아가는 음악회

2016. 4. 16.